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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09:32
가입후 몇개월 뒤에 돈을 주는 페이백이 아니라 당일 현금완납 조건으로 기기값을 다 털어낸 뒤라면 (출고가 50만원짜리 폰을 40만원 현금받고 사던가, 10만원만 입금하고 출고가가 0원이 되거나 등등)
3개월뒤에 요금제 싼걸로 바꾸거나 해도 특별히 크게 손해보거나 할건 없습니다. 대신 상도덕(?)에 어긋나다보니 후폭풍이... 해당 대리점에서 전화가 와서 귀찮게 할겁니다. 자신들이 통신사로부터 엄청난 패널티를 먹기때문에 고소하겠다느니 어쩌느니까지 할수도있구요 (의미는 없지만) 그런데 어차피 요금제 변경이나 가입취소의 경우 대리점말고 통신사 자체에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계산기를 잘 두들겨봐야죠.
16/05/11 09:40
그냥 기존에 약속했던대로 해야 합니다
해지해 버리면 판매자에게 들어오는 리베가 차감되게 되는데 이런 불신이 쌓이면 좋은 조건이 나오기가 힘들죠
16/05/11 10:46
판매자와의 약속은 지키는게 맞죠.
글쓴이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은 없으나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리베 금액이 차감되므로.. 업자와 사용자가 바뀐 패이백 먹튀와 똑같은 상황이라 봅니다.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순 없으나 엄청 귀찮아지겠죠.
16/05/11 12:15
아마 세달이면 31일 기준으로 93일 일껍니다. 정확한건 개통시에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요금제 언제부터 변경가능, 부가서비스 언제부터 해지가능 이런식으로 가르쳐 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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