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5/10 23:41:44
Name 슈퍼집강아지
Subject [질문] 여운이 많이 남았던 한국소설 추천부탁드려요
최근에 외국소설만 읽다가 국문체를 읽고 싶어서 한국소설을 찾고 있는데요.
칼의 노래, 무진기행, 채식주의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거운 것이든 가벼운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피지알 여러분께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은 어떤 소설이었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0 23:49
수정 아이콘
사람의 아들- 이문열
yangjyess
16/05/10 23:52
수정 아이콘
너무 한낮의 연애 / 김금희

단편인데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집에 실려있습니다.
VinnyDaddy
16/05/10 23:58
수정 아이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No9.Engine
16/05/11 00:00
수정 아이콘
표류공주...읍읍
16/05/11 01:01
수정 아이콘
표류공주...덜덜덜;;;
정치경제학
16/05/11 00:04
수정 아이콘
7년의 밤 정유정
태엽감는새
16/05/11 00:05
수정 아이콘
카스테라 박민규
16/05/11 00:14
수정 아이콘
00년대 이후 최고의 한국소설을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천명관의 '고래'입니다.
원추리
16/05/11 00:27
수정 아이콘
7년의 밤
랄라슛
16/05/11 00:33
수정 아이콘
나의 아름다운 정원/심윤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
레몬사탕
16/05/11 01:19
수정 아이콘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방민아
16/05/11 01:27
수정 아이콘
책을 많이 읽는 분이셔서 의미 없겠지만... 전 최인훈의 광장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더라구요.
슈퍼집강아지
16/05/11 01:3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위에 적어둔 저게 전부입니다 흐흐 많이 안읽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16/05/11 01:39
수정 아이콘
새의 선물이요.

이미 추천해주신 것들 중에선 카스테라와 고래가 좋았네요.
구밀복검
16/05/11 02:14
수정 아이콘
김사과 미나요
KissTheRain
16/05/11 02:30
수정 아이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한표 더 던지고 갑니다 / 박민규
현금이 왕이다
16/05/11 02:38
수정 아이콘
정말 위에 적은 거 밖에 안읽으셨다면...;;;
많은 분들이 추천한 고래와 더불어
난쏘공,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추천합니다. 중단편 모음집이라 읽기도 편하구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11 02:39
수정 아이콘
국화꽃향기,첫사랑,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Nasty breaking B
16/05/11 03:1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몽고반점 / 한강
무무무무무무
16/05/11 06:36
수정 아이콘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 신경숙
lamdaCDM
16/05/11 07:56
수정 아이콘
이건 드래곤라자요
테임즈
16/05/11 08:12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16/05/11 08:32
수정 아이콘
이문열 - 젊은날의 초상 , 시인
슈퍼집강아지
16/05/11 08:51
수정 아이콘
추천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두고 읽어보겠습니다.
이문열씨 박민규씨 추천이 많네요 이분들 작품 먼저 읽어봐야겠습니다.
16/05/11 09:06
수정 아이콘
고래, 검은꽃, 한국이 싫어서
최초의인간
16/05/11 09:36
수정 아이콘
박민규의 삼미는 표절작입니다..
단편집은 김연수의 세상의끝여자친구
장편은 김애란의 두근두근내인생 도 추천합니다.
16/05/11 10:38
수정 아이콘
김승옥 단편집이요. 너무나 유명한 [서울, 1964년 겨울]
사이버포뮬러
16/05/11 10:53
수정 아이콘
새의 선물 / 은희경
책이 너무 좋아서 이북도 구매했네요.
단편은 성석제의 첫사랑
네오크로우
16/05/11 11:04
수정 아이콘
이문열 - 젊은 날의 초상 (특히 그해 겨울 부분)
이외수 - 들개, 훈장
슈퍼집강아지
16/05/11 14:21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푸르미르
16/05/11 17:35
수정 아이콘
전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정원' 이 좋았어요.
호랑이기운
16/05/11 18:08
수정 아이콘
표백 - 장강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2816 [질문] 요즘 스마트폰 어떻게사나요? [1] 난나무가될꺼야1514 16/05/11 1514
82815 [질문] (스포) 영화 곡성 스포 당한게 맞나요?? [4] 레너블3710 16/05/11 3710
82814 [질문] [하스스톤] 무과금 10급 유저입니다. [29] LiXiangfei3100 16/05/11 3100
82813 [질문] 베트남 하노이 숙소 [1] 키키모하2467 16/05/11 2467
82812 [질문] 노트북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비상의꿈1504 16/05/11 1504
82811 [질문] 스카이 워커 히말라야 등반가 서로 객기 부리는 취미활동 아닌가요? [9] 장난꾸러기1886 16/05/11 1886
82810 [질문] 교통사고 관련 보험처리, 민,형사 관련 질문입니다 [1] hm51173401769 16/05/11 1769
82809 [질문] 남은 경우에 수에 따라 올해 발롱도르를 예측해본다면??(내용수정) [9] 삭제됨1871 16/05/11 1871
82808 [질문] [LOL] 이 pc가 하옵으로 돌아가나요? [4] 자하1284 16/05/11 1284
82807 [질문] 삼국지 13 스팀 질문입니다. [5] 웬디2502 16/05/11 2502
82806 [질문] 피아노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26] Meanzof3387 16/05/11 3387
82805 [질문] 전화일본어 질문입니다 [4] AspenShaker1576 16/05/11 1576
82804 [질문] 이 경우 성추행 성립되나요? [9] 하나3330 16/05/11 3330
82803 [질문] 여행지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9] JIRO2615 16/05/11 2615
82802 [질문] 다들 인터넷 상품 어떤거 쓰시고 계신가요? [7] 카스트로폴리스1858 16/05/11 1858
82801 [질문] 휴대폰질문입니다 [6] 교자만두1762 16/05/11 1762
82800 [질문] 로맨스소설 혹은 판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8] 마브라브4047 16/05/11 4047
82799 [질문] 신용카드로 대출 질문 [4] noname112178 16/05/11 2178
82798 [질문] 공군 예비군 질문 및 (서산20비)가는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12] 춥다춥스10692 16/05/11 10692
82797 [질문] 비타민 C 메가도스 중인데 가려움증 부작용인가요? [7] 다크나이트7522 16/05/11 7522
82796 [질문] 구렛나루를 기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6] 제논5398 16/05/11 5398
82795 [질문] 여운이 많이 남았던 한국소설 추천부탁드려요 [32] 슈퍼집강아지12331 16/05/10 12331
82794 [질문] 피지알이 이상합니다!(빨간줄이 나와요.) [1] 비야레알1935 16/05/10 19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