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1 08:31
어릴적에 읽었는데 그다지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고전들은 뭔가 고전틱해서 왠지모를 거부감때문에 더 싫어지는거같기도?^^;;;;; 드래곤라자도 3번읽다 포기했네요. 톨스토이, 찰스 디킨스등은 좋아합니다만 크크.
16/05/11 09:22
민소영님의 판타지소설 홍염의 성좌 / 북천의 사슬 / 불의 왕, 대지의 용 추천드려봅니다.
로맨스가 가미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덧붙여 요즘엔 이분이 본격적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하셨는데 최근 펴내고 계신 로맨스 소설들도 꽤 재밌었는데... 이분의 글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최근 출간작들도 한번 봐주세요!
16/05/11 10:12
추천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로맨스 판타지라기보단 그냥 로맨스가 가미된 여성향 판타지에 더 가까운거같아 제 취향엔 좀 아닐거 같네요^^;
16/05/11 09:32
아, 방금 또 생각났는데요....
"성녀와 마수"라는 판타지 소설도 추천드려봅니다. 약간 짧은 분량의 소설이기는 한데... 설정이 굉장히 인상적인 소설이었어요. 조아라에서 성녀와 마수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16/05/11 10:48
여성향 로맨스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꽃보다 남자같은 상위 0.01%의 엄친아가 아니라 여성들의 판타지에만 존재하는 현실엔 없는 쿨한 남자 + 여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현실엔 절대 없는 여주들의 행동인거 같습니다... 일본 순정만화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남자들이 볼만한거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