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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09:56
저도 우리 대투수 밀어보고 싶은데 얘도 부상때문에 빠져있던 기간 제외하면 고졸 → 국대 → 군면제로 한참 KBO 에서 구르던 선수라 선동렬 감독때 구위가 안나와서 안타깝네요. 브렛필은 WPA 가 높다보니 라이트팬에게 어필이 꽤 많이 된다고 하더군요. 얘가 나오면 뭔가 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고.
포지션별 구분을 해주자면 투수 : 양현종, 타자 : 브렛필 정도 되겠네요.
16/05/05 09:55
두산은 작년까지는 김현수 였고 올해는 양의지, 민병헌 정도.... 정수빈은 개인팬 많은 아이돌 느낌이고...
응원흥은 정수빈이 엄청 나긴 합니다. 투수는 아무래도 니퍼트 일테고....
16/05/05 10:06
양현종말고 브렛필 말씀하시면 그 밑에 선수들도 그냥 당장 성적좋은 선수들을 뽑아야죠 최정 빼고 정의윤 이승엽 빼고 최형우 등등
넥센 김하성 이름 잘못됐어요...
16/05/05 10:17
KT는 이대형 유한준의 인기가 가장 많아보이고,
투수는 아무래도 김재윤 장시환이 인기가 많을겁니다. (선발아 빨리 커다오 ㅠㅠ) 개인적으로는 박경수 선수 팬인데 올해도 잘하면 지분 많이 오를것 같아요!
16/05/05 10:29
올해 넥센은 김하성-박동원-신재영에 최근 고종욱입니다.
전국구급 스타가 없고 다들 저연차다보니 그때그때 핫한 선수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대표로 한명만 딱 뽑으라고 하면 김하성이 아닐까 합니다...
16/05/05 10:33
기아 윤석민도 무시 못하죠. 지금까지 쌓은 커리어가 있는데.. 그리고 팬들중에는 김윤동, 황대인, 한승혁 등과 같은 신인 선수들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16/05/05 10:52
힌화는 김태균보다 정근우, 이용규선수가 훨씬.... 이번시즌이 특히 그런것 같고요
직관 가서 느낀 투수 최고 인기선수는 권혁이었던것 같아요
16/05/05 11:42
삼성은 현재 구자욱선수같습니다. 기존 잘해오던 선수들도 있지만, 잘하고있는데다, 삼성에서 자주 못보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거같습니다.
근데 직관가면 김상수선수 응원가가 젤큰듯거같으니.. 구자욱선수와 투탑으로 놓겠습니다.
16/05/05 12:55
롯데는 강민호 미만...이죠
온오프 가리지 않고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산으로 간 장원준과 비교해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능...
16/05/05 13:34
한화는 김태균이 애증의 존재로 받아들여지고는 있습니다만,
만약에 팀에서 누가 빠진다고 했을때 팬들이 제일 큰 충격을 받는게 누구냐. 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김태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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