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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01:18
보통 중심 악당의 주변 인물까지 그렇게 자세히 다루거나 이야기하는 사이트는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코믹스에서 악당의 주변 인물까지 포커스를 맞추거나 하진 않기 때문이죠. 물론 바넷사는 다른 악당의 주변 인물과는 다르게 킹핀이나 데어데블 등 중심 인물에게 꽤나 영향이 큰 인물이긴 합니다만... http://www.superhero.x-y.net/marvel/kingpin.htm 이 곳에 킹핀 요약본에 바넷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찾을 순 있습니다.
16/05/05 01:40
글을 읽어보니, 빌런으로서 활동영역이 꽤 넓었군요.
다만, 아들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20년의 세월동안 바넷사와 어떤 관계였는지 등의 내용이 조명되지 않은 게 조금 아쉽군요. 왜냐하면, 다양한 캐릭터들을 봤지만, 악당이면서 애처가인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역인 히어로들도 밖에서는 그럴듯하게 행동을 하지만, 가정 내에서는 많은 갈등과 불화를 가진 경우가 허다한 것을..... (물론 작품 속 캐릭터 말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죠.) 악역이면서도 일편단심 아내를 사랑하는 악당이라는 게 너무나 신기했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윌슨 피크스와 바넷사의 모습이 너무 로맨틱하게 그려져서 관심이 생겼었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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