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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09:19
1. 모든 원자를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는 동일한 기본입자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원소의 종류는 기본 입자의 수가 얼마인가는 크게 관계 없이 몇개의 양성자가 원자핵에 포함되었는지에 따라 구별합니다. 현 주기율표 상에서 100번 이후 원소들은 이미 매우 짧은 시간동안만 존재하는 불안정한 합성 원소들입니다. 다만 조금 더 많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소는 안정해질 수 도 있다는 이론이 있기는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sland_of_stability
16/05/05 13:46
초끈이론은 입자가 크기와 부피가 없는 점이 아니라 실제로 2차원인 끈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이론입니다.
초끈에서도 기본입자들이 끈이라는 것 뿐이지 여러개의 초끈이 입자를 이루는 건 아닙니다. 다만 초끈들의 형태나 진동에 의해 그 끈이 전자도 되고 쿼크도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현재 현대물리학에서 기본입자들은 표준모형에 있는 18개가 다 입니다. 물론 초대칭이론에서 예측하는 초대칭입자나 암흑 물질, 에너지도 발견될 수 있겠지요.
16/05/05 09:19
우선 원소의 경우 103번까지 인가로 알고 있으며 인위적으로 합성한 원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존재가능한 물질의 한계는 있을 수 없죠. 예를들어 co는 일산화탄소 co2는 이산화탄소 co3....4.. 그런식으로 끝없이 가능합니다. 물론 결합이 불안정하여 순식간에 존재하고 사라지겠지만요. 또한 중성자의경우 자유중성자 묶인중성자로 구분은 하긴하지만 그건 결합된 상태에 따른 구분이므로 종류가 딱히 있는것은 아닙니다. 양성자도 마찬가지구요. 양성자 갯수에 따라 원소번호가 결정되고 종류가 결정되는건 아시죠?
16/05/05 09:54
무한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많을수는 있을겁니다.
사실상 큰 원자량의 원소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구요. 물론 원자량이 커지면 불안정해져서 1나노초정도 존재하고 붕괴해버린다거나 뭐 그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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