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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 21:31
오프모임 같은걸 하기는 아무래도 많이 힘들테니, 일단 블로그 같은걸 운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메일로 1:1 상담을 하는것도 좋지만, 공개적으로 문의를 받고, 상담을 하고, 그 결과를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다면,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듯도 합니다.
16/05/03 21:48
일단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제 소개에 메일주소를 기재해두어서 메일이 오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멘토링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블로그에 써 놓은 것은 없어서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블로그에 남겨두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6/05/03 21:43
지난번에 올리셨던 블로그 관련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심리학에 흥미는 있지만(심리학과 진학 희망 등) 아직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고등학생 아이들에게도 혹 멘토가 되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16/05/03 21:53
예전에 지역사회복지센터 관계자분의 제안 덕분에 한 번은 서울내 여중학교에 방문해서 전공에 대해 소개하고 멘토링을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그 때의 경험이 너무 보람이 있었는지라 멘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생이나 대학생분들께 그간의 전공에 대한 경험들을 언제든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16/05/03 22:15
지역사회복지 센터 산하에 진로 상담 or 직업 상담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센터 자체 프로그램도 많고, 학교에서 위탁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해당 사회복지 센터에 문의하시면 덥썩 제발 좀 해달라고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이곳은 지방이라 그런지 저도 별 것 아닌 자영업 하면서 학교 앞이라는 이유 만으로 꽤 많이 했는데 멘토까지는 아니고 그냥 현업에 대한 정보 제공 정도로만 1년에 2~3번 씩 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그릇은 그쪽이 아니라 몇 번 해보고는 다 정중히 거절은 하는데, 꾸준히 청소년 무슨 협회니, 바른길잡이 활동이니 하면서 연락이 자주 옵니다.
16/05/03 22:22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마음만 너무 앞섰던 나머지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사회복지 센터에 문의전화를 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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