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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 20:18
브루크린브릿지에서 석양이 지는거 보는거 좋더라고요. 산책 좋아하시면 해질때쯤 걸어서 건너시는거 강추합니다.
moma에는 예술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아는 그림들도 꽤 있어서 볼맛이 좀 났었습니다. 저도 14년 여름에 혼자 만 일주일간 뉴욕에만 머물렀었는데 랜드마크가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는 있더라고요. 아,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볼만하더라고요. 스토리 정도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가시면 영어가 딸려도 이해할수있습니다. 저는 원래 계획이 야구보러 갔던거여서 양키스타디움, 시티파크 한번씩 가서 관람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시끌벅적 응원문화는 없어서 좀 심심한 감이 있지만 야구 좋아하시면 볼만은 합니다. 규모가 커서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16/05/03 21:10
레인 오버 미 추천드립니다.
53가 힐튼 호텔 옆 the halal guys 꼭 드세요. 10번 드셔야 후회 안하실겁니다. 워싱턴스퀘어 파크 옆 umami 버거 맛있구요. 라이온킹 뮤지컬, mlb 직관 해보셔요.
16/05/03 21:24
갱스 오브 뉴욕을 보고 뉴욕의 The Five Points에 방문한 다음 격동의 뉴욕시절과 현대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네.. 개드립이었구요.. 그냥 영화 추천하고 싶어서 댓글한 번 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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