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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4/30 10:31:38
Name wish buRn
Subject [질문] 연애관련 질문입니다.
쪽 팔린 이야기여서, 몇시간 후엔 본문 자삭할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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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6/04/30 10:59
수정 아이콘
1. 될수도있지않을까요. 적어도 싫다는건 아니니...다만 a양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20대때같은 확 타오르는 연애에 익숙해서 머뭇머뭇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2. 30대남자의 매력은 경제력+여유로움이 아닐까싶네요. 여성분도 적령기시니 밀당,썸 이런것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확신을 심어주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wish buRn
16/04/30 11:06
수정 아이콘
1. A가 답 카톡은 또 보냈네요. 소개시켜준 분도 A가 연애경험은 없으니 남자가 잘 리드해야될꺼라 조언해줬습니다.

2. 경제력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간접적으로 어필했습니다.(이야기안하고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바보짓이죠)
어제 제 행동이 나름 적극적인 어필이었는데.. 이게 안되니 흥이 깨집니다. 서프라이즈는 아니었고,언질은 제법 줬거든요.

여유로움이 떨어져보이긴 할겁니다. 스스로도 '내가 조바심느끼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윌모어
16/04/30 11:01
수정 아이콘
여성분이 미적지근한 것은 맞는데, 본문만 읽어서는 원인을 잘 모르겠네요.. 두 분이 직접 만날때 대화 패턴이 어땠는지, 교감은 잘 이뤄지는것같은지 혹시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너무 예의바르게 대해서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친해지지 못한 건 아닌지 등 여러 가능성은 생각나지만요
wish buRn
16/04/30 11:10
수정 아이콘
대화패턴. 제가 주로 떠드는 것 같습니다. A도 맞장구쳐주며 노력하는 것 같은데... 아직 어색합니다.
교감. 노력은 합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예의바르게. 그런 것 같긴 하네요. 5번째 만남에서 스킨쉽한답시고 팔짱끼워봤는데 A가 너무 어색해하셔서 10초만에 회수..ㅡㅡ;;

어색열매 대풍이네요 ㅠ.ㅠ
미메시스
16/04/30 11:10
수정 아이콘
모솔이시면 세부적인 대화나 행동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글은 큰 내용만 적혀있어서 문제를 파악하기 힘드네요

감정선 조절을 잘못했을 가능성이 큰것 같긴한데 (흔히 말하는 혼자 너무 앞서나간) 이런경우 정석은 당분간 연락안하는 것입니다
wish buRn
16/04/30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그럴 것 같아요.
뭔가 문제는 있는데,그게 뭔지 잘 모름..;;
대장햄토리
16/04/30 11:16
수정 아이콘
글만 봐서는 3번째 만남에서 고백했다고 하셨는데..
저건 연인이 아니고 그냥 만나보는 사이 아닌가요..? ^^;;
연이이라면..
여성분의 최근 고민이 뭐가 있는지..미래에 뭘 하고싶은지..
(아무래도 적령기로 만나다보니)결혼해서 어떻게 하고싶은지 이정도는 다 알고 계시는거겠죠....??
글에서는 일상얘기만 한다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wish buRn
16/04/30 11:25
수정 아이콘
만날때하는 이야기는 대장햄토리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입니다.
대장햄토리
16/04/30 11:38
수정 아이콘
일상 대화만 하신다길래..
글이 큰 내용만 적혀있어서 잘 몰랐네요;;;
본분에 [며칠 후,A가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어딘가 아쉬워서 제가 달라붙었고..결국 두어번 다시 만났습니다..] 에서
저는 여성분이 번님을 좋아서 만난다기 보단 그냥 만나보는것 같아요..
이왕 이렇게 된거 차라리 부담없이 만나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너무 압박감에 가득차 계신것 같아요..(5번째 만남에 팔짱을 꼈다..는 부분에서 몇번째 만남에선 스킨쉽이 어디까지 나가야 하고 이런식으로..)
wish buRn
16/04/30 12:2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지난주 일요일에 만났습니다. 2시간보고 헤어졌는데요..
직장에 출근해서 업무보시고,동기분 결혼식 참석하고,저녁 7시에 만났거든요.
피곤할텐데도 만난 걸 보면 A도 생각이 없으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A 생일 선물도 그때 드렸습니다. 꽃다발& 백화점에서 산 목걸이..
부담스러워하셨지만 거절하진 않더군요.
대장햄토리
16/04/30 12:30
수정 아이콘
부담스러운 상황이면 거절은 더 힘들어요...ㅠㅠ
일요일에 여성분이 먼저 만나자고 하신건가요..??
wish buRn
16/04/30 12:32
수정 아이콘
제가 뵙자고 했습니다.. -_-;;
제 기준에선 부담스런 선물은 아니었습니다. 30만원정도?
대장햄토리
16/04/30 12:44
수정 아이콘
여성분이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여성분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나는거랑..
여성분이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내가 만나자고 해서 나왔다는 상황은 다르니까요..
만날 날이야 많으니 오늘은 피곤하면 쉬고 다음에 완벽한 컨디션에서 만나자고 하고 저는 다음 약속을 잡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영업도 하시고 나이도 있으셔서 돈이야 많이 버시겠지만...
여성분 입장에서는 (공무원이신데..) 처음 선물에 30만원이면 좀 많이 부담스러울거같은 데요..;;;
wish buRn
16/04/30 13:11
수정 아이콘
그날밖에 시간이 없었어요.
그날 못봤으면 끽해야 다음주 화요일(당시시점으론 다다음주 화요일이죠)에 뵙거든요.
둘다 해당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선물은 첫 선물이라 그냥 좋은거 주고 싶었습니다.
약간의 경제력이 그나마의 장점이라.. 그걸 어필하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있었구요.
(그래도 생색은 안냈습니다. 다음날 꽃 마음에 들었냐고 물어본게 다였거든요.)
금액보단 그안에 있던 정성이 느껴졌으면 좋았을텐데 어찌됐을지 모르죠 ^^;;
필요한거 말씀해달라고 했는데,별말없으시길래 꽃다발&목걸이로 했습니다.
이거 싫어하는 여성분은 얼마없다고 들어서요
16/04/30 11:25
수정 아이콘
1. 가능성 거의... 없어보이네요... 본문만 보고는 긴가민가 했는데, 댓글과 같이 보니까 ....

여성분이 연애경험이 없는 분이면,
(( [이거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왜 본문엔 안쓰셨나요..?] ))
글쓴분에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나다가, 글쓴분의 고백을 얼떨결에(or 한번 사귀어 볼까?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가 본인 기대치에 부족해서 마음 접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5번째 만남에서 스킨쉽한다고 팔짱시도하다가 너무 어색해 하셔서 10초만에 회수...

이거 정말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여성분 입장에서(특히 연애경험도 별로 없는...) 남자가 자연스럽게, 편하게 리드해줘도 마음이 열릴까 말까인데.
어색하게 팔짱끼고... 어색하게 다시 회수...
(( 그리고 [5번째 만남에서 팔짱끼워봤는데] 라는 말도 정말... 안타까운 말입니다...... ))

사귀기전에 연애문제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접근하는게 더 맞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일도 크게 의미부여 하거나, 긍정적인 쪽으로 해석하려고 하거든요.

2. 인연을 진척시킨다는게 본문의 여성분과 인연인가요?? 미래에 다른 기회에서 인연인가요??

본문의 여성분 관련이라면... 한동안 연락 안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게 그나마 최선인 것 같고요. (그래도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이지만....)

미래에 다른 기회에서 인연을 진척시키는 거라면...
일단 [종합적인 센스]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위에 미메시스님이 언급하셨다시피 [세부적 대화나 행동]에서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아보입니다.

작성하신 본문 글에서 예를 들자면,
여성분이 연애경험이 별로 없다, 만난지 5번째에 팔짱시도했으나 실패... 같이
관계를 판단하기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누락시킨 걸 봐서는.. 이성과의 관계에서 어떤 점이 중요한지 잘 모르시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독한 리플 환영하신다기에 직설적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달고나서 보니 주제넘은 댓글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wish buRn
16/04/30 11:31
수정 아이콘
조언감사합니다. 요런 리플 기대했습니다. ^^;;
16/04/30 11:38
수정 아이콘
앗.. 제가 단 댓글을 수정하는 사이에 댓글 다신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장담할 수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연애문제는 몰라도, 결혼과 관련된 영역은 제가 잘 몰라서요.)

연봉이 여성분과 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여성분이 시큰둥.. 했다는 점은...
여성분이 결혼이나 연애에 정말 생각이 없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글쓴분이 뭔가 다른 부분에서 많이 잘못하신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컨데, 위에서 언급했던 [세부적 대화나 행동] 같은 부분이겠죠. 아니면 외모관리나, 이성을 대하는 화법, 태도 같은 부분일 수도 있고요.
이 부분도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wish buRn
16/04/30 12:22
수정 아이콘
세부행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_- 뭐가 틀렸는지 찾아야 될텐데요..;;
제딴엔 조심스럽게&예의바르게 한다고 했는데.. 그거야 제 생각뿐일 수도 있구요.
16/04/30 12:38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 예의바르게라.... 좋지 않네요. (제 생각입니다.)

글쓴분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연애라는게 서로 좋고..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드라마 같이 깨가 쏟아지거나, 알콩달콩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함께 있으면 편하고 일단 서로 친밀감이 느껴져야 겠죠.

1. 이 남자와 커피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는게 즐겁다. ( or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or 스트레스가 풀린다)
2. 이 남자가 저녁 약속을 제의해도 부담이 없다.
( 이 남자랑 안친한데 부담되네 or 이 남자랑 할말 없는데... 같은 생각이 들면 안되겠죠.)

제 생각에, wish burn님은 이성관계를 이런 식으로 진전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친한 동성관계 같이.. 편한 관계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튼, 조심스럽게&예의바르게 ... 는 좋은 접근방법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일단 상대 여성분과 친해지기도 어려울 것 같고.., 까딱 잘못하면 [소심한남자 or 만나기 부담스러운 남자]라고 낙인찍힐 것 같네요.
wish buRn
16/04/30 13:12
수정 아이콘
잘 조율해야되는데 그것도 일이네요.
수다스럽고 가벼운 면도 저한테 있어서요.

사실 팔짱도 제 입장에선 (어색한 걸 녹여보려는)분위기 전환용으로 해본거였는데.. 신통치 않았나보네요 ^^;;
갈매기
16/04/30 11:48
수정 아이콘
남성분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여성들이 맘여는 요소 중 연봉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리 큰 요소가 아니에요. 연봉도 5배나 높은데 왜? 이런 마인드가
느껴져 안타깢고요. 그냥 읽는 사람이 모르는 그 무언가가 있을거같은데 알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wish buRn
16/04/30 11:57
수정 아이콘
변명을 하자면.. 저도 변사또는 아닙니다 ^^;;
제딴에는 A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하곤 있습니다.

내가 들이대야되나?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러우려나?..등등요.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핀트가 못 맞춰서 저도 아쉽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04/30 12:12
수정 아이콘
일단 만남에 재미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위에서 말씀하신 [종합적인 센스]에 포함되는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개그맨처럼 개인기를 하거나 달변가일 필요는 없지만, 말이 많지 않아도 함께 있는 사람들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일단 두분다 연애경험이 없으니, 한번에 불타는 연인을 만든다기 보다는 '가장 친한' 친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세요.
남자대하듯이 하란 말은 절대 아니고요. 꼭 뭘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하여튼 아직 A님이랑 공식적으로 헤어진거는 아니니, 만나서 편하게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
본문 글을 보니 만나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군요. 힘내세요.
wish buRn
16/04/30 12:24
수정 아이콘
많은 근무시간이 제 장점과 연동되니, 참 애매하네요 ^^;;
피지알중재위원장
16/04/30 12: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덕분에 연봉을 5배나 버시니...
어쨋든 서로 처음인거니 좀 더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다가가세요.
정말 마음에 든다 근데 솔직히 나는 서툴다. 그래도 진짜 잘 할 자신 있다. 이런식으로요.
wish buRn
16/04/30 12:35
수정 아이콘
그건 했습니다..;;
자영업이니까 연봉은 변동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으니까요.
장단점 다 까발리는 스타일이라 너무 솔직하다고 욕먹는 스타일입니다
전광렬
16/04/30 12:59
수정 아이콘
길게 썼다가 지웠습니다. 본인이 모태솔로입니까? 여자분이 모태솔로 입니까? 정말 중요한 정보고요,
상대방의 직업, 본인의 직업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 부모님의 스타일 직업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잘되시고 싶으면 need를 충족시켜야 되는데 이런조건에 따라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충족될 수도 있고 열심히 해도 안될수도 또는 열심히 해야 될까 말까한 정도일 수도 있죠.
wish buRn
16/04/30 13:05
수정 아이콘
원댓글 봤습니다. 많이 도움됐습니다 ^^;;
전광렬
16/04/30 13:08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자영업하시면 당연히 연애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으로 성공하는데 연애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되거든요. 연애보다 자영업이 몇배 어려우니깐요.
wish buRn
16/04/30 13:24
수정 아이콘
목마른 자가 우물파야죠. 별 수 있나요 크크
전광렬
16/04/30 13:39
수정 아이콘
적당히 파세요~~~ wish buRn님의 감정도 잘 생각하세요.
처음에는 연애만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연애를 해도 들인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좋지 못하다면 기분이 안 좋거든요.
먼저 연락하고 대쉬하고 그런 것에 본인의 마음이 다칠 수가 있습니다.
wish buRn님을 좋아하는 여자분을 잘 만나세요. ^^
콜라곰
16/04/30 15:10
수정 아이콘
여자 라 생각하시지 마시고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고 매사 감정적인거 보단 인간관계의 기본적 패턴으로 사고 하세요. 모쏠이 어느쪽이던 간에 모쏠들은 이성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다른 객체로 환원해서 보기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목매실 필요도 없고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부터 보세요. 이성이던 동성이던 일단 친해지는거 익숙해지는게 우선입니다
wish buRn
16/04/30 18:15
수정 아이콘
제가 놓쳤던 점을 지적해주셨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마음의소리
16/04/30 17:46
수정 아이콘
소개팅 더받아서 다른사람 만나보시는게 더 빠를거라고 생각되네요..
능력은 충분히 되시니 이런저런 구실로 다양한 사람 만나다보면 좋은 인연 만나실지도?
글만으로는 여자분 반응은 시큰둥 하네요.
저라면 저한테 관심 없는사람 마음돌리는데 에너지 쓰느니 딴사람 찾을것같아요
wish buRn
16/04/30 18:16
수정 아이콘
기존 만났던 소개팅녀는 '다른 점이 있지만 맞춰가야지'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비슷한 점이 많은데?' 라서 좀 아쉽긴 합니다.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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