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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18:59
제가 결혼 못하거나 안 할 가능성이 높아서 축의금 받는 건 별루 기대 안 합니다. 다시 연락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니 오랜만에 만나도 별루 안 반가울거 같아서요. ㅜㅜ 제가 사기를 별루 못쳐서 얼굴에 좀 티가 나서요.
16/04/28 18:59
그냥 바쁘다고 하면 되지 않나요. 저는 주위보면 가봤자 다시 연락안되고 안오고 축의금도 못받고 그러면서 맘상하고 그러는것 봐서 그냥 오래 연락안된 사람은 안가요.
16/04/28 19:11
좋게 생각하면 몇년간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결혼식이라는 이벤트를 계기로 다시 연락이 닿는 관계가 될 수도 있죠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
16/04/28 19:30
모바일 청첩장같은거 찍 보내놓고 쌩이면 저도 같이 쌩입니디만
직접 와서 돌리는 성의까지 보인다면야, 다녀올 법도 하겠네요. 그것조차 부담스럽다면 적당한 핑계 대고 바이바이 하는 거고요.
16/04/28 19:38
직접 나 있는 곳까지 한번 와서 부탁한다면 전 갑니다.
한마디 없이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뭘...
16/04/28 20:12
버스로 두시간 걸리는 거리를 와서 청첩장을 줄 생각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좋게 반갑게 만나고 결혼식도 참석할 것 같습니다.
16/04/28 20:45
버스로 두시간 걸리는 거리를 와서 청첩장을 줄 생각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좋게 반갑게 만나고 결혼식도 참석할 것 같습니다.(2)
16/04/29 03:29
버스로 두시간 걸리는 거리를 와서 청첩장을 줄 생각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좋게 반갑게 만나고 결혼식도 참석할 것 같습니다.(3)
16/04/29 05:26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식가려면 저두 2시간 넘게 버스타고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게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친구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일단은 만나보고 얘기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16/04/29 10:28
전 10년동안 못본 친구가 모바일청첩장만 보냈는데 결혼식참석했습니다.
얼마전에 제 결혼식에는 안불렀고요. 후회되네요 본인결혼식에 부를수있는 친구라면 참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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