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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4 01:55
질문 내용을 보니 소개팅은 아닌 것 같구. . .
말그대로 중요한 얘기 조용한 분위기 집중할 수 있는 정숙&차분함 낮은 조도 lux 불편하고 긴히 중요한 얘길 들어도 의자가 보듬어주는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가 눈부시게 돋보이는 그곳 코나퀸즈를 추천합니다 부디 원하시는 용건, 용례에 접합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16/04/24 02:21
소개팅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전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하는 자리라서 그렇습니다.
혹시 식사도 대접하고 싶은데 좋은 음식점은 없을까요? 코나 퀸즈는 어디에 있나요?
16/04/24 02:42
제가 아는 밥집들은 너무 시끄러울 것 같고...
까페로는 명동성당 후문 쪽에 레오니다스라는 초콜릿 까페가 있습니다. 평소 비교적 조용한 편(아마도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여기 오는 사람은 정말 초콜릿 먹으러 오는 사람일듯)이고, 지하 공간도 있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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