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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9 09:47
똑같은 영화에 제목만 어벤져스3로 나왔으면 천만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빌워는 인지도가 떨어져서 천만은 아슬아슬하게 안 될 것 같아요.
16/04/19 09:49
질문자인데 영화계 상황이
현재 볼영화가 정말 없음. (2월개봉 주토피아가 순위권) 5월 개봉 곡성까지 경쟁작 없음. 이 두가지로 천만이 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검사외전처럼 볼 영화가 시빌워밖에 없을 것 같은...
16/04/19 09:52
강철남3이 9백만
어벤저스1이 7백만 윈터솔쟈가 396만인데. 이것만봐도 작품 따라가는게 아니라 주변상황따라 들어차는게 마블영화라. 예측이 힘드네요. 5월에 곡성하고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예정되어있는데. 아마 곡성은 황해처럼 매니악한 영화가 되서 잠깐 사람모으다가. 시빌워가 다시 1위할 것 같고 엑스맨전까지 흐름 계속타면... 일단 로튼토마토점수가 거짓말이 아니라는한에서 한 8백만정도 예상해봅니다.
16/04/19 09:57
내적환경을 따지면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흡인력이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에오울이 10,494,499 찍었네요.
개봉시기는 조금 불리하지만 구매력이 많이 올라서 천만을 넘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04/19 10:05
요새 볼 영화가 정말 없어서
찍는다고 봅니다. 윈터솔져랑은 다른 게 시빌워는 아이언맨 형님이 포스터부터 나오죠.
16/04/19 10:54
딱 천만 찍을것 같습니다. 전연령층에 먹히는 소재가 아니라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개봉작들 보면 딱히 다른영화가 안보여서 개봉관 많이 점유하고 천만 갈것 같네요.
16/04/19 12:29
못 찍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천만을 찍으려면 원래 영화를 많이 보는 계층 + 잘 안보는 계층 (중 장년층 같은) 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히어로류 영화들은 호불호도 갈리는 데다가 매니악하죠. 게다가 시리즈 1편도 아니고 그리고 4~5월에 개봉 대작이 없는 이유는 원래 봄철이 영화관 비수기라 그렇죠. 날씨 좋아지고 그러면 야외로 나가지 영화관으로 잘 안 가요..
16/04/19 13:19
천만 기본으로 간다고 봅니다.
의외로 마블 히어로 무비는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현재 흥행중인 영화가 없기때문에 상영관 역시 역대 최고 찍을 것 같고, 오늘 언론배급 시사 이후 기자들 평나오기 시작하는거 보니까.. 천만은 찍고, 거기서 얼마나 더 갈까..가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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