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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8 18:37
저도 지금 내복을 입고 있습니다. 두겹을 입는 건 아니고, 혼자 살고 있으니 그냥 실내복? 잠옷? 같은 느낌으로요. 외출할 때는 벗습니다.
16/04/18 18:39
조금이라도 으스스한 느낌이 싫으신다면 입으실 수 있죠. 저도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전기장판 빼고 몇주간 잤는데 으스스 추울때가 많네요.
귀찮지만 않으면 당장 깔고 싶네요.
16/04/18 18:54
저도 추위 많이 타는데 저녁에 건물 밖으로 나갔을때 그 스산한 기분까지도 춥다고 느껴져서 아직 꽁꽁 싸매고 다닙니다.... 이불도 아직 한겨울 이불....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거지 비정상은 아니셔요
16/04/18 18:57
추위 심하게 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하핫.
제가 유난히 추위에 약한 것 같았는데 뭔가 동지들(?)이 있는 것 같아 나름 납득하는 중 입니다. 답변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6/04/18 19:01
저는 집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이불 자체가 더워서 침대 커버 약간 두꺼울 걸 대용으로 쓴 지가 한 달이 넘어가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겨울용 이불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주무시니 개인차가 정말 심하죠.
16/04/18 19:02
저랑 완전히 반대네요..
저는 더위를 정말 못참아서.. 제가 거주하는 곳이 아파트긴 하지만.. 과연 내가 추위를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겨울 내내 난방자체를 안돌린적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선 팬티만 입고 생활합니다..ㅡㅡ;; 한겨울이건..언제건간에..) 충분히 참을만 하더군요... 근데 여름은 그냥 늘어집니다..참을수가 없어요...하루에 샤워를 6~7번씩 할 정도로....한참 자다가 못참고 물 끼얹고 잘정도로..
16/04/18 20:41
제가 아는 사람도 몸에 열이 많아서 한여름에 얼음 띄우고 목욕한다더군요.
저는 한여름에도 온수가 안 나오면 마음 놓고 샤워를 못 합니다..;;;
16/04/18 21:31
추위와는 다르게 으스스하고 몸이 차가운걸 싫어해서 집에 있을땐 이불 달고 삽니다. 여름엔 에어컨 좋아하구요. 전 그냥 약간 선선한 실온(??)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크크
16/04/18 21:54
히히 반갑습니다.
저도 추위 엄청 타서 지금도 보일러틀고 온수매트틀고 수면양말까지 챙겨신고 이불 속에 누워 피쟐 중입니다. 4월은 아직 너무 추워요. 흑흑
16/04/19 10:41
추우면 입는거죠 뭐
저도 딱 반댄데 대학때 반지하 자취하면서 한번도 난방안하고 겨울에 가스비 8000원 나온적도 있고 내복은 엄마가 억지로 입혔던 어린시절 말고는 입은적이 없고 고등학교때도 히터바람이 너무 싫어서 쉬는쉬간마다 가서 껐어요 대부분의 난방시설을 너무 싫어합니다 --; 특히 따듯한 바람나오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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