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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8 13:16
아식스,아디다스 쪽이 러닝화행사를 많이하긴하는데 러닝화가 브란드불문하고 메쉬재질이 많다보니 좋은거사다신어도 많이뛰니까(제 기준으로 실외 일주일중 4일 매일 5km씩) 1년즈음못가서 엄지발가락에 구멍이 나더라구요. ㅜ 그래서 러닝.많이하실거라하니 그 유지비도 생각해보셔야될거같아요.
16/04/18 13:18
발볼이 넓고 290인데 저는 퓨마쪽 운동화가 편하더라구요. 매쉬로 된 런닝화 보통 5~6만원선에서 구매 해서 신고 운동합니다.(전 보통 여주아울렛에서 삽니다) 참고하세요.
16/04/18 13:55
저도 젤카야노를 쓰는데요. 이런 신발은 무조건적으로 좋은게 아니고요. 본인의 발의 형태에 따라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신발이에요.
발이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식으로 발이 불편하신건가요? 혹시 내전/외전, 과내전/과외전 같은말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발의 형태가 뒤틀려있을 때, 그것이 어떤 식으로 뒤틀려있는지를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젤 카야노는 과내전용으로 추천되는 대표적인 신발이에요. 과내전이나 내전인 사람에게 좋은거지 중립/외전/과외전인 사람들을 위한 신발이 아닙니다. 비록 2012년도에 씌여진 글이지만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전/내전의 개념과 대표적인 신발들이 소개된 글이에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ealth&no=20416
16/04/18 14:02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신발은 직접 신어보셔야해요. 발의 형태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런데 신발이라는게 모든 사람의 형태에 맞게 만들 순 없는거라서요. 본인 발의 형태를 대략적으론 아셔야해요. '발의 모양' 같은 키워드로 구글링해보세요.
그냥 '이게 좋다니까 좋은건가보다' '비싸게 나온거니 좋은건가보다' 하고 사서 신어보면 오히려 싸구려보다도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단순히 사이즈를 잘못골랐다던가, 내 발이 싸구련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되요. 자기 발에 안맞는 신발을 산거고, 그걸 계속 신으시는건 자기 발을 신발에 맞추고 있는거에요. 그런게 다년간 지속되면 벌쩡한 발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게 골반으로 이어지고, 척추로 이어지고 그렇습니다.
16/04/18 15:37
'헬스장'이면 트레드밀에서 뛰신다는 건데
젤 카야노 처럼 쿠션있는 신발이 딱히 필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외부용으로는 젤 카야노20인가 신는데 그냥 트레드밀 용으로는 하이퍼데쉬 / 네오대쉬 처럼 가볍고 바닥 얇은 마라톤화로 신습니다. 웨이트 할때는 다른 신발로 갈아신느라 귀찮긴 하네요
16/04/18 17:04
미즈노 사이트에 내전/외전 자가 점검하는 페이지가 있을 겁니다. 미즈노나 아식스나 내외전 라인업이 가격대별로 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나 아식스 GT 정도만 되어도 꽤 쓸만합니다.
16/04/19 01:24
러닝만 할게 아니라면 러닝화는 헬스에 맞지 않아요
스쿼트하고 데드리프트하고 기타 중량운동하려면 러닝화와는 정반대의 최대한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으셔야 합니다 이런 운동하기에는 러닝화는 맨발보다도 더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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