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1 17:38
이영호는 이제동 상대로 레메를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 리쌍록이 1112 프로리그 1라운드인데, 레메가 정립되고 이영호가 쓰기 시작한건 이 이후죠.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레이트 메카닉으로는 한 번도 안진걸로 압니다. 순수 메카닉으로는 많이 졌지만요.
16/04/11 17:54
제가 이제동 선수 팬이라서 왠만한 경기는 기억하는데 이영호 선수가 이제동 선수 상대로 확실한 레메를 쓴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레메가 정립?된 이후에 둘이 붙었을 때, 그러니까 한중미 관광ㅠㅠ 이후에는 개인 대 개인으로는 이제동 선수가 우세한 편이었는데 거의 뮤탈 타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한 번 글라디에이터에서 메카닉 넘어가려다 럴커 타이밍에 싸먹히고 진 적이 있긴 한데 그건 엄밀한 의미에서의 레메는 아니었구요.
16/04/11 17:36
저도 2010년 이후에 이런 경기 있는지 찾아 보고 싶긴 하네요. 이영호 상대로 캐리어가거나 레이트메카닉 허용하는 것은 가필패와 비슷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16/04/11 17:57
조금 다르지만 이영한선수한테 4강에서 발리오닉 시전했는데 몰래 해처리+커널에 졌던 경기 기억나네요.
정통 레이트메카닉으론 프로리그에서 김정우선수한테 오버로드 울트라드랍으로 탱크라인 계속 저지당하면서 졌던 경기 정도 생각납니다.
16/04/11 20:21
김윤중 박수범등 아프리카bj들이 캐리어가는 운영 발전했죠.
특히 대각캐리어는 최근 이영호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발언을 한걸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