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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2 00:25
파산위기에 빠지다보니 영화를 골라잡을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흥행에도 성공하기 어렵고...그러니 좋은 영화에서 오퍼가 오지 않고 그런 흐름이죠. 뭐 이젠 나이도 있고 실베스타 스텔론처럼 자기가 감독하면서 주연할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보니 더 힘들죠.
16/04/02 05:35
흥행작도 많고 평론가들이 꼽는 명작들에도 다수 출연했죠. 서서히 힘이 빠지긴 했는데 궤도에 오른 영화 배우의 특성상 작품만
잘 골라서 찍었다면 다시 올라올 수 있었을 겁니다. 영화 몇 개 망하면 위치 급락하는 정도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쌓은 게 없는 배우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작품성도 없고 흥행 파워도 약한 영화에 계속 나와서 이미지를 뒤집어버리니 결국 쌓아온 것도 소용이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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