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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2 00:43
음 제가 아는 내에서만 답변드려봅니다.
일단 내쉬균형 개념때문에 어려워하시는것 같아서, 내쉬균형은 정의상 각 상대방 전략에 대한 최적대응(내쉬전략)의 조합으로, 균형에서는 이탈의 유인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내쉬균형은 없습니다. P1이 2보다 작은한 기업1은 그것보다 더높은 가격을 책정할 유인이 있으니까요. 2. 내쉬균형은 p1=p2=2 가 됩니다. 이 경우 기업1, 기업2도 이탈의 유인이 없죠. 몇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봤는데 유일한것 같네요.
16/04/02 00:57
답변 감사합니다^^
1번에서 궁금한 점은 P1 2보다 작으면서 거기서 가장 최대값을 정확한 수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없다고 하는건가요? 2번은 P2=2이지만 그때의 Q2=0이니, P2가 굳이 2가 아니더라도 P1=2, P2>=2이면 다 성립하지않나 싶어서요. (2,2)는 내쉬균형일거 같네요!
16/04/02 01:25
1. 음 의미는 이해가 가는데 '표현할 수 없다고 하는' 표현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p1이 2보다 작은 경우, p1과 2사이에 존재하는 p1보다 더 큰 수가 존재하니까 내쉬균형이 안된다는 것이고 그게 '그 수를 정확히 표현할 수없어서 안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사용될수는 없을 것 같아요. 2. 생각해봤는데 P2가 2보다 큰 경우에는 기업1이 가격상승시킬 경우 이윤이 증가해서 내쉬균형이 안될것 같네요. 기업2말고 기업1도 고려하셔야해요.
16/04/02 01:43
1번 덧붙이자면 최대값이 찾아지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최대값보다 조금이라도 더 큰 값이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수학전공자들이 잘 아시겠지만. 어쨌든 만약 그런 절대적 최대값이 있다손치면 내쉬균형이 있다고 말해야지 표현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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