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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1 15:08
일단 오키나와랑 큐슈는 상당히 멉니다.. 묶어서 다니기엔 일정 잡기가 좀 어려울거니 둘 중 하나만 가는게 낫고요,,
더운게 싫으시면 홋카이도가 낫고.. 비용의 부담이 있으면 큐슈가 좀 더 낫고 그렇습니다.. 6월초면 큐슈지역은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어서 이 점도 고려해 봐야 하고요.. 홋카이도는 땅덩이가 넓어서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도심보다는 주로 자연 경관을 보는게 주 여행 포인트가 되고요.. 큐슈는 도심지역 여행과 온천여행이 주 포인트가 됩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보심 됩니다
16/04/01 15:56
오키나와 가면 더워 죽을지도 모릅니다. (한겨울 2월쯤에도 영상 20도씩 찍는 곳입니다.)
차라리 북해도가 나을듯 싶습니다.
16/04/01 21:20
덥긴 하지만 여름날 동남아 휴양지 기분으로 해양 스포츠 등에 관심 있으시면 오키나와도 괜찮고 (규슈랑 오키나와는 완전 다른 동네입니다. 거의 900km은 떨어져 있는 곳이죠.)
6월 초의 날씨를 고려하자면 적당히 선선한 느낌의 홋카이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홋카이도는 삿포로 시내는 그다지 볼 게 없고... 보통 삿포로 기점으로 해서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노보리베츠 등의 코스를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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