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6 14:32
개인적으로 최근에 1200대까지 떨어졌다가 1500~1600으로 복귀하게 해준 일등공신이 고블린헛간이었습니다. 카드 올때마다 깔면 나오는 고블린이 타워한대치고 죽는게 쌓여서 쏠쏠하더군요. 이걸 무시하면 크라운하나 거의 공짜로 먹고 상대방이 신경쓰면 전 반대쪽에 힘을주는 방식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뒷받쳐주는 카드로 고블린 술통을 썻었는데 있으면 좋지만 필수까지는 아닌거같습니다. 현재(1700+에서는 덱에서 뺐습니다, 상대방도 쓰는경우가 많이 안보이더군요) TV로얄보시면서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카드가 뭔지 혹은 내 상대의 조합같은게 좋아보이면 그걸 왜쓰는지 생각해보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블린헛간을 그렇게 써먹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골구덩이는 별쓸모 없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해골군대를 넣어서 상대방의 프린스, 자이언트, 해골자이언트, 호그라이더 등 명치를 쾅쾅 때리는 녀석들의 카운터로 하나 들고 계시는게 좋을거같아보입니다. 자이언트 대신에 해골풍선인가 저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더 껄끄러운게 저 풍선이었습니다. 평소에 명치카운터로 쓰는 해골군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대공능력카드를 한장 써야되거든요. 그것도 꽤나 빨리요. 상대방한테 읽히면 두장까지도 뽑혀집니다 강제로. 예를들면 미니언무리를 뽑았는데 거기다 화살날려서 다시 머스킷이나 불덩이를 쓰게 된다던지요.
그리고 마녀보다는 바바리안도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상대할때 마녀보다 바바리안이 더 신경쓰이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16/03/26 14:39
그냥 쭉 써서 뭔가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음 우선 본인 덱을보고 콤보라던지, 상대방 카드에대한 카운터는 있는지를 점검해보시는것도 괜찮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제 덱을 기준으로는 바바리안 - 상대 바바리안과 힘싸움용 혹은 바바리안+고블린, 바바리안+머스킷, 바바리안 + 해골자이언트 등으로 앞에서 열심히 맞아주는 역할로 보통 많이 쓰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마법사 혹은 발키리가없다면 매우 유효한거 같습니다. 창고블린 - 단독으로는 거의 안쓰고 보통 화력지원겸 미니언패거리, 해골군대전에 화살비를 뺄때 사용하고는 합니다. 화살비 - 상대방 저체력 떼거리들 제거용으로 씁니다, 해골시리즈, 고블린시리즈, 미니언시리즈, 가끔 아쳐정도? 미니언패거리 - 상대방 지상공격유닛 카운터, 화력지원등으로 보통 사용합니다. 해골군대 - 체력돼지 명치캐릭터들 카운터로 씁니다. 불덩이 - 중체력 공격형 카드들 제거혹은 빈사만들때 씁니다, 마녀, 바바리안, 머스킷, 등등 혹은 애들이 뭉치는거 예상하면 화살비 대용으로도 급하게 쓰기도합니다. 머스킷병 - 대공 카운터, 공격형카드, 아쳐보다 훨씬 좋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체력도 한 두배정도 되고 사거리도 길어서 변수를 만들거나, 지속공격수준에서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해골자이언트 - 제 덱에서 상대방 타워 명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혹은 상대방 어글을 끓어서 떨어뜨린 폭탄으로 폭사시키는걸 노리고는 합니다.
16/03/26 14:43
리스팅 해주신 카드목록에서 전에 재미보며 썻던 카드들은
고블린, 바바리안, 미니페카, 창고블린, 해골군대, 불덩이정도 많이 썻습니다. 미니페카와 고블린 제외하고는 지금도 사용중이구요. 마지막으로 아까 위에도 마녀 언급을 하긴했지만 저기서 변경점정도라면 해골구덩이, 마녀, 자이언트를 빼고 다른 카드를 써보는 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러고 트로피레이팅이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레벨4때쯤까지는 고블린은 있는대로 다썻던거같습니다. 싸기도 하고, 상대방 광역공격기를 빼고나면 또 쌓여있는 그런느낌이었어요.
16/03/26 14:47
하면서 느낀건데 정답이 없습니다...구간유행을 따라가면서 카운터쳐야 하는데 제 느낌상 약간 낮은코스트로 상대 프린스 등을 카운터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평균엘릭서 3.5 정도로 맞추고 고블린, 창병, 해골 등 저코스트 유닛을 좀더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16/03/26 15:10
2000점대 초반 유저입니다.
레벨에 비해서 좋은 카드가 많으시네요. 카드가 많으셔서 이조합 저조합 다 가능하지 싶습니다. 전 초반엔 자이몸빵+화력지원으로 올렸고, 중반엔 건물물량덱으로 올렸고, 1400~1700구간은 프린스,호그라이더 조합으로 올렸습니다. 대충 있을만한 카드는 다 있으신거같은데, 쭉쭉 치고 올라가시려면 개인적으로는 프린스+벌룬조합 을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수비 못하면 한번에 타워 하나씩 깨요. 타워로 선 수비 후 프린스+벌룬 떨구는 식입니다. 베이비드래곤을 넣어서 먼저 하나 떨군 후 상대가 공중공격하는 카드 내면 반대쪽으로 프린스+벌룬을 떨구는 식으로도 가능하고요. 이 덱의 단점은 수비가 좀 약하다는겁니다. 때문에 수비타워는 최소 1개, 광역데미지 유닛(ex마녀나 폭탄병),화살이나 파이어볼은 필수로 넣어주세요. 프린스+벌룬만 잘 써도 1800~2000까진 갈 수 있습니다.
16/03/26 19:41
덱 최대한 안바꾸실거면 용빼고 미니페카요
그 렙에는 자이언트 마녀 고두막 정도면 대부분다 커버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취향차 저는 필드컨트롤 덱으로 아처 기사 폭탄병 고두막 자이언트 머스킷병 해골군대 바바 정도 굴렸던거 같아요. 노타워 노스펠이 어려운데 실력키우기엔 짱짱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