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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21:37
오, 런닝에 대해서는 무지했는데, 내일부터 이렇게 뛰어봐야겠네요.
아마 정강이가 아픈건 정강이의 앞부분 근육을 당연히 더 쓰는 자세니 그럴거 같아요.
16/03/25 22:11
최근에야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운동화 기업들의 오해와 걸을때의 편안함때문에 뒷쿠션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신발이 나왔는데 덕분에 앞발착지(정확히는 발 중간부분으로 착지한다는 느낌)를 하기 힘들어졌고 앞발착지를 위한 근육이 많이 퇴화됬죠. 맨발로 달리기할때 느낌이 더 정확한 달리기 자세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책 '내츄럴 러닝'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구해서 읽어보시구요. 신발은 바닥이 아주 얇은 런닝화가 아니라면 사실 앞발착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앞발착지 용 신발인 '뉴턴 런닝'같은 제품도 있으니 이것도 둘러보시구요.
16/03/26 00:18
포어풋 러너가 많은건 사실압니다. 최상위권 프로들 기준에서요. 그러나 그게 옳으냐의 문제로 가면 또 말이 길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드풋이 옳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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