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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2 13:40:26
Name RealGN
Subject [질문] 하이엔드나 미러리스와 폰카메라의 차이좀 알려주세요
rx100 lx100 이런 카메라를 고민중입니다.

폰은 아이폰6쓰고있는데

둘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고싶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얼마나 나는가)



사진을 꾸준히 배우고 싶고 잘 찍고 싶고 시간과 돈을 투자할 생각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폰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 미러리스, dsrl의 사진의 차이와

아마추어-준프로급에서 추천할만한 카메라와 이유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어보는 주제에 바라는게 참 많네요 흐흐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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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3:49
수정 아이콘
센서의 차이, 렌즈를 교환할수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센서의 크기
DSLR(풀프레임) > DSLR(크롭) => 미러리스 > 하이엔드 > 폰카메라

- 하이엔드가 미러리스급 센서를 장착한 경우가 있을수 있으나 제가 기기 찾아다닐땐 일단 없었으니..

렌즈교환

DSLR, 미러리스 가능


센서가 크다 = 적은 빛에서도 더 좋은 사진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등 좋은 결과물 가능
렌즈교환이 가능하다 = 여러가지 목적에서 여러 결과값을 얻어낼수 있음

카메라 추천 = Pass..
16/03/22 13:54
수정 아이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 추천이라는게 음 모델명을 말한게 아니었고...

"사진을 꾸준히 배우고 싶고 잘 찍고 싶고 시간과 돈을 투자할 생각도 있는 사람에게"
아마추어-준프로급에서 추천할만한 종류(미러리스라던가, 하이엔드라던가)"

를 말한거였는데..

암튼 성의있는 답변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6/03/22 14:01
수정 아이콘
애매해요 추천이라는게... 100만원대 사두고도 무겁다고 안찍기도 하고, 반대로 그런이유때문에 초급기 혹은 가벼운 카메라를 소개해주면 금방 눈에 안차서 더 좋은거로 기변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흐흐..

기변병이라는게 크면 클수록 위험한데 일단 바디는 중고로, 렌즈도 중고로 DSLR 크롭바디급 중고로 구매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아니면 처분하기도 좋은 편이구요..

카메라라는게 결론적으로 사진 품질을 고려할수록 비용과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러고싶고만으로는 추천이라는걸 할 수가 없습니다.


차가 있는지, 사진을 찍으러 어디 자주 돌아다니거나 야외활동이 잦은가, 무게는 어느정도를 생각하는가 등등등 고려할만한 내용을 고려하고도 추천을 하기가 어려워요..
Leeroy_Jenkins
16/03/22 13:49
수정 아이콘
보통의 경우 판형(Sensor Size)에서 갈리게 됩니다. 뭐 별거 아니고 사진은 빛으로 찍는건데, 그 빛이 맺히는 소자의 크기 정도 되겠네요.
예전에는 35mm 필름을 주로 썼는데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필름과 같은 크기의 소자를 쓰는 카메라를 풀프레임(full-frame)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35mm보다 더 큰 중형필름,대형필름도 있지만 그건 스킵하고..)

어쨌든 폰카메라는 이 소자가 손톱만하고, 하이엔드 카메라는 더 크며,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제외하면) 미러리스가 하이엔드보다 크고.. 뭐 이런식입니다.

당연히 이 소자가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사진은 빛으로 찍는건데 빛이 맺히는 공간이 더 넓을수록 당연히 좋겠죠.), 현실적인 이유-크기,비용-으로 인해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는 수백만원 우습게 찍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만,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이 내려온 편입니다.
16/03/22 13:55
수정 아이콘
폰카메라와 하이엔드도 서로 엄청난 차이를 보일까요?
Leeroy_Jenkins
16/03/22 13:55
수정 아이콘
네;;; 당연히요.
shadowtaki
16/03/22 14:07
수정 아이콘
DSLR 풀프레임 : 36x24 mm
DSLR aps-c 크롭 : 대략 23x15mm
포서드(하이엔드급) : 17.3x13mm
1인치(rx100) : 13.2x8.8mm
보통의 핸드폰 후면 카메라 : 5.67x4.29mm
정도의 크기 차이를 보입니다.
부평의K
16/03/22 13:54
수정 아이콘
폰카메라 / 하이엔드 / 미러리스 / DSLR의 우선 가장 큰 차이는 필름이라고 할수있는 CMOS 센서의 크기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카메라에는 예전에 135mm 필름이 들어갔는데 이를 보통 35mm 필름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필름이 36X24 규격인데 이와 같은 크기의 CMOS 센서를 쓴 DSLR 카메라,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1:1 풀프레임이라고 불리우는
제품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캐논의 1DX, 5D 시리즈와 소니의 RX1같은 제품이 있겠죠.

미러리스의 경우에는 DSLR에서 펜타프리즘, 혹은 펜타미러라고 불리우는 광학식 뷰파인더를 제거해서 빛을 CMOS로 받아들이고
이를 바로 후면의 LCD화면에 나타내주는 제품들입니다. DSLR의 광학식 뷰파인더부를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크기를 줄인 장점이 있죠.
또 CMOS로 바로 빛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감으로써 캐논쪽에서 주로 발생하였던 초점 엇나감 현상인 핀나감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미러리스의 경우에는 1:1의 풀프레임 보다는 보통 소니와 캐논쪽은 풀프레임대비 1:1.5, 혹은 1:1.6의 작은 CMOS 센서를 사용하였고
이는 DSLR의 캐논 X0D, X00D와 같은 제품등과 같은 CMOS 촬상소자 크기를 가지게 됩니다.

즉, 미러리스와 DSLR은 사진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완전히 동급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는 이보다 작은 CMOS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여기에 렌즈가 고정되어 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미러리스나 DSLR같은 렌즈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이때문에 고가형 하이엔드는 고급렌즈를 심심치 않게 탑재하고 있으며, 렌즈의 밝기도 꽤나 밝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이엔드는 줌 비율이 꽤 높은 환산 24-120mm 같은 렌즈를 탑재하거나 최고 24-300까지도 탑재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폰카메라의 경우에는 촬상소자의 크기가 가장 작거나 혹은 하이엔드에 준하는 크기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작은 CMOS의 크기때문에
높은 ISO에서는 확실히 이미지가 거칠거나 노이즈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전에 비해서 하이엔드 디카와의
품질차이는 많이 줄어들긴 했고요.

아마추어-준프로 급이시라면 캐논이나 니콘의 중급형 바디 (150-250만원 사이)의 제품들이나 혹은 소니의 고급형 미러리스 제품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16/03/22 13:57
수정 아이콘
준프로라고 괜히적은듯.........하네요 크크
적어도 준프로수준까지는 배워보고싶다 < 가 목표이고요..

말씀들어보니 하이엔드는 안될거같고..........

미러리스쪽으로 보면 될것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Leeroy_Jenkins
16/03/22 14:02
수정 아이콘
미러리스라고 해서 별건 아니고, 그냥 dslr에서 거울 하나 뺀게 미러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미러리스를 생각하시면 소니의 A7 시리즈 이외에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데,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과 크롭바디 미러리스(Axxxx)라인은 서로 렌즈 호환이 되지 않아서 전용 렌즈를 구하셔야합니다. 헌데 이쪽(크롭바디 미러리스)시장이 거의 막바지라 렌즈 처분하시고 할때 좀 힘드실겁니다. 소니 이외의 미러리스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지조차 의문이군요.

혹은 렌즈구하기도 편한 캐논의 dslr을 구하세요.
16/03/22 14:07
수정 아이콘
아............이거 고민하고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훅가네요 후덜덜

일단 차는 있고,,,,,,,, 무게가 너무 가볍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DSLR쪽을 봐도 될거같네요
shadowtaki
16/03/22 14:01
수정 아이콘
핸드폰 카메라<컴팩트 카메라<하이엔드 카메라<=미러리스 or DSLR 의 관계로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커집니다.
센서가 커지면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더 짧은 셔터스피드(눈 깜박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더 쉬워지고 흔들린 사진이 나올 확율이 줄어듭니다. 또한 센서가 클수록 심도가 얕아져서 일명 뒤 날아가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에는 폰카메라가 많이 좋아져서 하위 기종의 컴팩트 카메라들은 완전 사라졌고 rx100과 같은 고성능의 컴팩트 카메라만 남았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렌즈 교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만 제외하면 미러리스나 DSLR과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러리스와 DSLR의 차이는 사진을 찍을 때 화면을 보면서 찍을 것이냐 접안렌즈를 보고 찍을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길지만 눈에 보이는 차이점은 이게 다 입니다. 미러리스가 기계적으로 좀 더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크기가 작습니다.

사진을 꾸준히 배우고 싶다면 DSLR의 보급형이라고 부르는 모델을 중고로 사서 배우고 자신이 더 필요로 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파악한 다음에 상위 기종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사진을 배우고 싶다는 욕망은 많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정말 귀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지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16/03/22 14:07
수정 아이콘
DSLR쪽으로 봐야겠습니다.
보급형 모델 중고로 시작하는게 맞을거같네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16/03/22 14:16
수정 아이콘
센서는 필름의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데 센서크기가
풀프레임 - 크롭 - rx100 - 폰카의 센서크기 비율이 대략
100% - 42% - 14% - 2% 정도 되고

렌즈차이가 큽니다

렌즈가 화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센서가 클수록 화질좋은 렌즈를 만들기 용이하고 센서 자체성능도 크기에 여유가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좋습니다
rx100 류의 카메라는 작은센서임에도 좋은 렌즈를 박아서 미러리스에 경쟁력을 갖춘 경우입니다
srwmania
16/03/22 15:37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좋은 답변 많이 달아주셨으니 약간 사족을 달면, 카메라를 구입하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2가지가 하나는 예산이고, 하나는 무게(덩치)입니다. 예산의 중요성이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 무게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처럼 땀 많고
팔 힘 약한 사람들은 무게에 엄청 민감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회의'가 드는 시점이 오는데, 그 때 이 취미를
이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에 카메라의 무게(덩치) 빨이 상당수 작용합니다.

RX100 이 하이엔드 카메라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이유가, 그럭저럭 괜찮은 화질에
포켓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가방 안에 집어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쓴다. 이거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RX100 or LX100 과 아이폰 6의 화질은 그냥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
어두운 데서 찍은건 아이폰 6 화면에서 봐도 차이가 확연하고, 확대를 조금만 하면
주광에서도 차이 확 납니다. 풀프와 RX100 의 차이도 정말 엄청나지만,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건 폰 -> 하이엔드 카메라 업글했을 때입니다.
16/03/22 17:25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좋은 댓글은 이미 많이 달아주셨고, 저도 바로 윗분 댓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놀러갈 때 들고가면 사진도 찍고 좋겠지' 하면 크기랑 무게 때문에 지칩니다. 카메라랑 렌즈 한 두개만 넣어버리면 웬만한 근성으로는 다른 짐 못 들어요. 사진을 찍는 곳과 차량이 근처에 있다면 베스트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고 안 그런 경우가 더 많거든요...

요즘 폰이 점점 좋아지다보니 하이엔드도 솔직히 귀찮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밝기나 셔터스피드때문에 카메라의 격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지만, 진짜 군대에서 총 들고 다니는 느낌이에요. 무겁고 너무 귀찮습니다 ㅠ

위에서 결정하신 것처럼 dslr을 사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렌즈는 카메라를 좀 들고 다녀보신 다음에 용도, 무게나 크기, 다른 짐들이랑 조화 등을 생각하셔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그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dslr이 생각보다 무거웠다면 다음엔 미러리스로 이런 식으로요.
16/03/22 20:01
수정 아이콘
친구가 한마디 하네요..

포르테 수동같은거 사지말고 (제 차가 포르테쿱 수동입니다. 운전도 잘 못해서 오토만도 못한 수동으로 후회중)

하이엔드 사라고 (어차피 하이엔드카메라 이상의 성능 못뽑는다)
16/03/22 21:01
수정 아이콘
ㅠ 친구분은 RealGN님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겁니다!! 크크크크 하이엔드도 좋아요. 요새는 외관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글에서 쓰신 것처럼 사진을 꾸준히 배우셔서 잘 찍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하이엔드를 구매하시더라도 렌즈 교환할 수 있는 카메라도 빌려서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렌즈도 이것저것 빌려서 끼워보시면서 '우왕 접사 재밌다 근데 일주일 써보니까 다 쓴 것 같다', '미니어처 렌즈 개신기!' 이런 것도 느껴보시구요.

저야 카메라가 무겁기도 했고, 찍다보니까 사진엔 사람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요새는 폴라로이드에 눈이 갑니다. 들고있으면 인기가 좋더라구요 크크
결혼해도똑같네
16/03/22 19:17
수정 아이콘
DSLR의 육중함이 싫어서 미러리스를 샀는데 좋은 화질을 뽑아주는 렌즈는 결국 큽니다. 미러리스나 DSLR이나 덩치나 무게는 별반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ㅠㅠ
16/03/23 02:07
수정 아이콘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선 피아노곡을 좋아하고 들어야 빨리 배우듯이 사진이라는 취미에 투신? 하려면 일단 유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많이 보시면 됩니다. 센서 등이 발전하면서 화질의 비약적인 개선이 있었지만 장비의 차이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사진학개론 등 책을 보시면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동일한 피사체를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지 차이점을 공부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작동방식이 몸에 익을 때까지는 dslr이 당연 유리하구요 어떠한 상황에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몸에 밴 후 상황에서는 아이폰 카메라로도 원하는 사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dslr초기부터 지금까지 좋은 카메라도 사보고 입문기도 사보았지만 결국 좋은 사진은 초창기에 열정이 가득하고 나만의 철학이 담긴 사진이었고 지금 고급기의 화려한 스펙이 자랑하는 수려한 사진이 더 좋은 사진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장비로 가기위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EOS-1D X Mark II사고싶어요.
16/03/24 21:25
수정 아이콘
개별 기기의 성능 외에도, 사진을 꾸준히 찍으실 거라면 어느 정도 시스템이 갖춰진 브랜드로 가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사진을 계속 찍다보면 점점 새로운 장비 욕심도 나고 신제품이 나오면 일정 주기로 교체하게 되니까요.

그런 면에서는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하이엔드보다는 캐논/니콘의 DSLR이나 소니 미러리스 쪽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파나소닉이나 올림푸스, 후지필름 쪽 CSC도 선택하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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