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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8 13:04
저도 잘은 모르지만 나름대로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고양이가 자주 용변을 보는 장소가 있다면 화장실을 거기다 놔둬 보세요. 또소변이나 용변을 화장실 모래에 묻혀서 유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구요 그리고 화장실이 익숙해지면 화장실 위치를 조금씩 옮겨서 원래 위치로 놔두는 방식으로 유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용변을 못가렸는데 이런식으로 해결했습니다.
16/03/18 13:38
저도 지금까지 다섯마리의 고양이를 키워봤고 두번의 새끼의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새끼들같은 경우에 뭣도 모르고 싸는 것 같아요 저희집에서 낳은 새끼들은 화장실쓰는 법 몰라서 바닥에다가 막싸고 다녔는데 다른집에서 데려온 새끼는 화장실 잘 찾아가곤 했어요 그래도 막싸지르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하나는 성인 고양이가 기분이 안 좋거나 말 안들어주거나 하면 사람들 보는 앞에서 이불에다가 쉬야하구요
16/03/18 14:28
화장실이 하나고 그걸 고양이 한마리만 쓰니까 자기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어요. 적응하고나면 하나가지고도 여러마리서 쓰는데 처음 교육할 때는 한마리여도 배변교육차원에서 화장실을 여러군데 두기도 하는편이거든요. 화장실을 하나 더 사셧다고 하니 그곳에 그 아이를 적응시키는걸 시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6/03/19 09:26
일단 화장실은 고양이 수 +1 로 하시는게 좋고,
잘 지켜보시다가 배변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화장실로 옮겨주세요. 전 한번 옮겨주고, 제가 직접 모래로 변을 덮는걸 보여주니 그다음부턴 화장실만 이용하더라고요. 모래는 막 바꾸시면 적응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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