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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16:49
처음이면 엄청 아파하더군요.. 거의 사정도 못할정도로 비명에 집중도 못하실거에요
케바케 겠지만 그런케이스는,, 한두번 계속 시도 몇일시도 중..3일쨰 시도중... 보통 잘 성공햇던걸로 기억합니다..
16/03/14 16:51
글쓴분도 긴장을 조금 푸시는게 필요해 보이구요. 여자친구분이 두려움/긴장을 가지지 않도록 충분한 전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드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도 여자친구분도 성관계/애무가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익숙해지시길...
16/03/14 16:53
여성분이 긴장해서 그렇습니다.
"원래 긴장하면 그렇데~" 정도로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글 쓰신 분도 삽입 전에 얼굴 굳지 마시고 긴장하지 마시고, 여성 분 긴장 풀도록 힘 빼고 문 좀 열어달라고 수다 떨면서 편안하게 노크하시면 됩니다.
16/03/14 16:53
여성이 아픈것도 남성이 작아지는 것도 생소한 상황의 두려움 때문이 큽니다
결론은 편안함과 들이댐의 공존... 거사를 치루려는 듯이 생각하지 말고 사랑의 연장선으로
16/03/14 16:58
손으로 하실 때, 넣으려고 하지 마시고 클리토리스 부분을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충분히 하고 나면 여자도 준비가 되어서 조금씩 삽입하기 쉬워지는데 처음 관계시 그리고 그 즈음의 초기 고통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한 10회 정도는 쾌감보다는 안 아프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두시고 멀리 보셔야 됩니다. 무리하지 말고 멀리보고 천천히 시도하시다 보면 두분 다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될 겁니다
16/03/14 16:58
그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긴장되지 않을정도가 되어야 하겠지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진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충분한 전희로 상대를 달아오르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효과가 있어야 하니 꾸준한 의사소통과 반응을 보셔야 합니다.)
16/03/14 17:33
남녀간의 관계는 우주선의 도킹보다 더욱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준비가 안됐는데 무작정 목표만 이루겠다고 속행하면 시스템이나 본체에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서로 만족을 못시켜줬다는 생각에 마음이 안좋을수도 있지만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안될땐 쉬어가세요. 추가로 충분한 전희라 하셨지만 그것은 때에따라 5분이 될수도있고 50분이 될수도 있습니다. 처음 잘 안됐다고 해도 서로 배려하며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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