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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 14:23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에 대해 폭력적으로 접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지식하고 고정된 스테레오타입으 어르신들이라고 생각말고 그냥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타인이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냥 저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구요. 그 생각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음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16/03/01 14:26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소 논란이 될수도 있을만한 내용입니다.
저희가 길가다가 몸이 불편하신 분들 보면(휠체어를 탔거나 목발을 짚으신분들) 그분들로 인해 생기는 조금의 불편함 정도는 감수하지요? 저는 저런분들도 같은 선상에서 대합니다. 이미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나이에 형성된 가치관은 바뀔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셋팅하는거죠. 마음의 질병이 있으신 분이구나.. 하고요. 그럼 화가날 이유가 없습니다. 긍휼하게 생각하게 되지요.
16/03/01 16:16
1. << 본인들의 생각을 서로 동조할 수 있는 사람끼리 나누고 있는 대화입니다요. 그 소리의 볼륨이 커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글 쓰신 분께서 화내실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일반적인 소음에 비해 들은 사람이 더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의 소리이기는 하지요..] 그 생각을 글쓴 분께 들으라 하는 말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십쇼... 그저 개인간의 대화입니다.. 영 거슬리시면 조금만 작게 말씀해 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2. 그저 자기 얘기하기 바쁘다가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룰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어른들은 가져다 주면 좋겠지만 실제로 규칙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 알아서 일어나서 커피를 가지러 갈겁니다. 반복되면, 떠나던지 여긴 원래 안 갖다 주는 거구나 하고 갖다 마시던지 할거에요..
16/03/01 18:16
최대한 편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저는 게임 지면 정말 열내는 성격인데, 그렇다고 매일 그러는건 아닙니다.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16/03/01 19:05
그냥 하시는 일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1번 이든 2번이든 본인에게 한 말이 아니잖아요?
공격적으로 말하면, 그 분들이 자기네들 끼리 무슨 말씀을 하시든 글쓴분께서 불필요한 관심 가질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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