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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21:29
1이죠
본인이 8등 안에 못 들어가서 1을 안고르시는 건가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긍정의 힘 이딴거 강조하는게 아니고, 해보지도 않고 졌다고 생각하는게 별로란겁니다. 일단 가서 후회되지 않게 하면 8등안에 들든 말든 기분이 풀리긴 할 거에요
16/02/29 21:42
굉장히 고민되시겠군요. 모든 조건이 전자가 앞서는 것 같은데, 적성 하나가 걸리네요.
모든 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 수는 없다지만, 선택이 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는 적성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특히 서비스업은 적성에 안맞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업무 태도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그만두는 시기만 달라질 뿐, 나오는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적성'과 '실제 자신의 적성'이 다를 수도 있고(막상해보면 할만하다거나 하다보니 어떻게어떻게 다 되더라던가), 자기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현실업무는 시궁창인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업무를 경험해본게 아니라면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적성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또, 업무조건이나 복지가 좋으면 적성 차이(?)가 커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는 분은 "힘들다힘들다 xxx들" 그러시면서도 "돈 이래주니까 내가 붙어있는다"면서 일 잘 하시더군요. 조언해달라셨는데, 찬물만 뿌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경험해보지않은 적성이나 성향 문제로 너무 고민하지는 마셨으면 해서 짧게 써봤습니다.
16/02/29 22:25
아주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 취업 확률이 높은 곳을 선택해야 그 다음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요즘같은 때에는 적성보다는 합격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스타를 할 때에도 애매하다 싶으면 자원을 먹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옳듯이!! 그리고 취준생이 문제인지, 나랏님이 문제인지 헷갈려하실 것 없습니다. 조상님이 문제니까요. 숟가락이 문제죠.
16/02/29 22:46
전 2번 추천합니다.
8 to 9~10의 극악의 업무 시간이라고 하셨는데 오늘 6시반까지 출근해서 10시 퇴근했네요. 1번은 칼퇴하는 그런 직장 아닙니다.. 그리고 은행은 서비스직+영업직이죠. 고객 상대하기도 힘든데 실적도 내야하고.. 2번으로 가세요. 두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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