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2/29 09:50:1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29 09:50
수정 아이콘
댓글이 더 이상 달리지 않으면 며칠후 지울예정입니다.
Igor.G.Ne
16/02/29 09:56
수정 아이콘
호구입니다
TheLoveBug
16/02/29 09:58
수정 아이콘
1
퐁퐁퐁퐁
16/02/29 09:59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참 뻔뻔하네요. 만나지마세요.
16/02/29 10: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모텔이 나와서 정신이 멍해지긴한데
그냥 호구죠
16/02/29 10: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모텔이 나와서 정신이 멍해지긴한데
그냥 호구죠(2)
알팅이
16/02/29 10:01
수정 아이콘
뭐...뭐죠?? 카톡프로필에 받고 싶은 물건을 올려놓는거 자체가..
클리스
16/02/29 10:02
수정 아이콘
전화 안받는데서 이미 끝난거 아닌지..
페이커센빠이
16/02/29 10:04
수정 아이콘
연알못인 제가봐도 이건 그냥 패스하셔야되는 여성분이신듯,,,,
페이커센빠이
16/02/29 10:04
수정 아이콘
호구 잡히지마세요 ㅠㅠ
해피팡팡
16/02/29 10:04
수정 아이콘
선물주고 볼키스까지 읽고 잘되어가는 커플이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기승전모텔이라뇨;; 거기서 왜 모텔이 나오는거죠?? 여자분은 뭐 충분히 화낼만한 상황이고 사람에 따라서 아에 상종하고 싶지도 않을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어떤 연애를 해오셨는진 모르겠지만 상대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잘되더라도 딱 그 '수준' 여자만 만나게 되실거에요.
스프레차투라
16/02/29 10:07
수정 아이콘
글쓴분 지금 뭐하십니까 흑흑.. 얼른 빠져나오세요

맥락이 너무 밑도끝도 없습니다.
주니뭐해
16/02/29 10:14
수정 아이콘
글의 전개가 연애의 전개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왜그렇게 물량공세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접으셔야 할거 같아요
육체적고민
16/02/29 10:25
수정 아이콘
엉망이네요 ㅠㅠ
16/02/29 10:30
수정 아이콘
볼뽀뽀 -> 모텔 테크에 이게 지금 뭔상황인지 말그대로 대략난감하네요
지금 물량공세가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연애상황도 아닌것 같은데요 ;;;
입 다물어 주세요
16/02/29 10:32
수정 아이콘
사귀는 사이라서 모텔을 가자고 한 건가요?

글을 보니까 아닌 것 같은데
선물주고 스킨십 진도 나갔다고 모텔각 보신 것도 이상하고...
여자는 그런 비싼 선물을 그냥 아무 기념일 없이 받을 수 있는 것도 이상하고...

저는 먼저 고백을 하시고 이것저것 시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한화요일
16/02/29 10:35
수정 아이콘
20만원짜리 물건 원했다는 데서 움찔했다 모텔에서 헉하고 또 프로필로 받고 싶은거 티내는 데서 한숨이 나오네요. 여자분 진짜 이상하니 더 연락 마시고요, 글쓴분도 다음에 연애하실땐 모텔은 진짜 감정이 깊어진 다음 가세요.
naloxone
16/02/29 10:39
수정 아이콘
모텔은 심했지만 상대도 문제죠.
파란아게하
16/02/29 10:39
수정 아이콘
성욕과 물욕의 요구, 그 원초적인 대결현장을 본 것 같네요.
보통의 평균적인 연애는 둘중 어느것도 저 정도로 노골적인 수위로 치우치지않는다는 점에서 저는 의외로 두분이 서로에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가 있고 진짜 마음에 드신다면 오히려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법이 먹힐수도 있겠습니다. 왜냐면 다른 남자들은 저 여성분께 일찌감치 마음을 접을 것 같아서.
Leeroy_Jenkins
16/02/29 10:50
수정 아이콘
...;;; 서로 마음이 [있는줄 알았다] 라고 하신걸 보면 서로 사귀기로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모텔가자고 하신건가요?;;
16/02/29 10:59
수정 아이콘
매일 연락하고 하트도 보내고 카톡사진도 서로같은 하트사진 였어요. 사귈 마음이 없다면 카톡 사진 다른걸로 바꾸었겠죠. 선물도 안 받으려고 할거구요.
글자밥청춘
16/02/29 11:10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시대에는 연애가 워낙 여러 방식으로 이뤄지니
선모텔 후사귐 이런것도 생소할만큼 신기한 시절은 아니다 싶지만서도
선물 받을때만 반응이 나오는 사람이되었으니
접으시는게..
복타르
16/02/29 11:12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톡으로 아무리 불러도 반응없다가 기프티콘 이라고 단어를 입력하자 반응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10년째학부생
16/02/29 11:16
수정 아이콘
약간 심하게 말해서 테이크만 있는 호구인 줄 알았는데 기브를 요구하니 내쳤다가 내쳐도 테이크가 들어오니 우리 호구 사이즈한번 보자 하면서 단가 올려본거 같은데요...
비둘기야 먹자
16/02/29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여자면 호구고 뭐고 모텔 가자고 하는 순간 정 확 떨어졌을꺼 같네요.
그런 후에도 화장품 사진 올리는 꼴은 진짜 가관이구요... 아오 진짜 크크
우리형
16/02/29 11:39
수정 아이콘
볼뽀뽀->모텔은 뭐죠...
위원장
16/02/29 11:45
수정 아이콘
성급하셨는데요. 많이...
16/02/29 11:47
수정 아이콘
걍 끝낼거면, 바라는(?) 선물은 사주지 마세요. 끌려가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볼뽀보->모텔은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보기만해도 정신이 멍하네요;; 그런건 이브랑은 아무 상관없는 문제 같습니다.
새별오름
16/02/29 11:48
수정 아이콘
[선물도 이브날이어서 준비했구요. 이브날만 아니면 저도 당연히 모텔갈 생각 안 했구요. ]
이브날이면 별다른 스킨쉽도 사귀지도 않는데 모텔간다는 생각이 일반적인가요? 전 이 대목에서 깜짝 놀라서....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잘 모르겠지만 ㅠㅠ 사귀지 않는 사이에 비싼 선물은 하지 마세요. 잘해보려는 생각에 하신 행동이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어떤 사람은 사귈 마음이 없어도 선물을 받기 위해 그런 척을 할 수 있거든요. 이번 여자분은 마음 접으시길...
16/02/29 11: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사실 예전에 이브날 사랑 나누어도 되냐는 글 올렸을 때는 여자분이 선물핑계로 이브날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거니 좋은 사랑 나누어라는 댓글이 더 많았거든요. 이렇게 잘 안 되고 나니 모텔가는게 성급했다는 댓글이 더 많네요. ㅜ.ㅜ
16/02/29 12:02
수정 아이콘
본인상황을 본인이 판단해야지 댓글다는 사람이 뭘 판단해 줍니까..
16/02/29 12:02
수정 아이콘
이런대선 그냥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참고만 하는거죠
16/02/29 11:52
수정 아이콘
볼뽀뽀->모텔..
크리스마스고 뭐고를 떠나서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저런테크로 가버리면, 아니 사귀더라도 진도가 너무 빠르죠.

님이 여자분이 나를 호구로 보는가를 따지기 이전에 여자분이 나를 그냥 잠자리 상대로만 보나하고 님의 진심을 의심할 상황이죠
16/02/29 11: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제 카톡 사진에 여자분 사진을 올려도 되냐고 물었어요. 그건 싫다고 하더라구요.
16/02/29 12:51
수정 아이콘
나이들수록 보통 자기 연애사를 잘 안알립니다.
헤어질 경우를 생각한다나 뭐라나...
나이들수록 겁이 많아져요.
그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2/29 15:48
수정 아이콘
님 카톡 프로필 사진에 그 여자분 사진을 올린다구요?????? 같이 찍은것도 아닌, 그리고 사귀지도 않는 사람의?
진짜 큰일 날 분이네요 이분...
16/02/29 16:11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사진을 저에게 카톡으로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여자 있는지 물어보았구요. 그래서 원하시면 사진 올릴수도 있다고 한거구요. 물론 거부하셔서 안 올렸어요.
비둘기야 먹자
16/02/29 16:1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뭐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군요 제가 말이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물키벨
16/02/29 12:07
수정 아이콘
작성자님이 많이 서툴게 하신게 큰거 같아요
16/02/29 13:32
수정 아이콘
사귀지도 않는데 모텔부터 가자고 하면 두근두근거리는 연애대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일단 자기를 성관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하는게 당연하죠. 게다가 사교적이지도 않은 여자라면 더더욱이요.
하루사리
16/02/29 13:40
수정 아이콘
여자분은 이상하고 남자분은 성급하고 ㅠ_ㅠ
동네형
16/02/29 13:45
수정 아이콘
연애를 글로 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
여자친구
16/02/29 14:00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아무리 잘해주고 비싼선물해줘도 사귀게될일은 없을것같아보입니다. 스스로 희망고문하지마셔요
16/02/29 14:28
수정 아이콘
볼뽀뽀 후 모텔이라니 헉 했네요
카톡 프로필 사진에 받고 싶은 거 올려놓는 여자분도 이상하고 -_-
깔끔히 접으시고 다음부턴 성급하지 않게 하시는 게..
Senioritis
16/02/29 16:10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엉망진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866 [질문] 시를 찾습니다 유게죽돌이1056 16/02/29 1056
78865 [질문] 최종 임원면접에서는 보통 어떤 질문을 받으셨나요? [19] LG우승5240 16/02/29 5240
78864 [질문]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45] 삭제됨3241 16/02/29 3241
78863 [질문] 방금 유게에서 글 보다가 뭐가 다운로드 됐어요(사진 첨부) [6] 1123581856 16/02/29 1856
78862 [질문] 조선시대 지도를 어떻게만들었는지아시는분? [5] 시오냥1691 16/02/29 1691
78861 [질문] 국가의 무연고자 사망/실종 확인 수단 [2] sen vastaan1948 16/02/29 1948
78860 [질문] , [2] 삭제됨1247 16/02/29 1247
78859 [질문] 유튜브 보안보고서 해결 [2] 삭제됨1907 16/02/29 1907
78858 [질문] [LOL] 실버5에서 못올라오겠어요... [21] 복정동치킨도둑3420 16/02/29 3420
78857 [질문] 하드디스크, 교체해야 할까요? [3] 합궁러쉬3640 16/02/28 3640
78856 [질문] 빅사이즈 옷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14] 하카세3134 16/02/28 3134
78855 [질문] 유럽여행 비행기표 질문드립니다. [7] 현실적인2111 16/02/28 2111
78854 [질문] 공유기가 작동을 안 합니다 토꺙1711 16/02/28 1711
78853 [질문] 청색광 차단 안경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남대문 가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10] 동네형2421 16/02/28 2421
78852 [질문] [하스스톤] 투기장 전설 조언부탁드려요! [14] cse2408 16/02/28 2408
78851 [질문] 이번 스팀 디스가이아1 PC판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써니4046 16/02/28 4046
78850 [질문] 바이올린 튜닝 질문입니다. [4] 제 어머2463 16/02/28 2463
78849 [질문] 핸드폰 구입 관련 질문드립니다. [3] 검정치마1265 16/02/28 1265
78848 [질문] 3d 그래프, 수학 관련 질문입니다. [2] rnsr1850 16/02/28 1850
78847 [질문] 프로게이머들 방송에서 욕해도 괜찮아요? [18] 리멤버3629 16/02/28 3629
78846 [질문] 건배 제의? 건배사? 를 준비해야 합니다!! [7] 회색사과3831 16/02/28 3831
78845 [질문] 첫 차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차가 좋을까요? [27] 스웨트4309 16/02/28 4309
78844 [질문] 교토 벚꽃놀이 여행 질문입니다. [9] 신입사원2073 16/02/28 2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