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2 10:27
옛날에도 있었는데 기사화가 안됐던거 아닐까요 ?
제가 중학교때 같은반에 하나 고등학교때 다른반에 하나 있었는데 딱히 기사로 보진 못했네요
23/09/22 12:16
선생님한테 저렇게 쉽게 저지를 정도인데 학생한테라면... 저도 한 때 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 그 때도 중2 였습니다. 지금이었으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23/09/22 11:34
때려도 위풍당당하게 지낼수 있다는게 차이점이죠.
사건 자체는 뭐... 혼자패고. 단체로패고. 여교사 윤간하고. 별별일 다있었죠.
23/09/22 11:52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이네요. 선생님한테 저렇게 쉽게 저지를 정도인데 학생한테라면... 저도 한 때 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 지금이었으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23/09/22 12:42
자주 뵙는 교장선생님이 있는데,
얼마 전에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애가 담임 머리 찍겠다고 운동장에서부터 벽돌 들고 뛰어오는 걸 잡아채서 말렸답니다. 무겁지도 않나 ;
23/09/22 15:40
예전에는 학생이 교사를때리면 얘가 정말 노답인경우 혹은 오죽하면 얘가 그러겠냐 할정도로 역으로 교사가 얘를 패는건 일상수준에 부조리적인 일들도 있어서 교사가 맞을짓(?)을 했을꺼같다는 반응이었다보니 교사가 맞는일이 나와도 이슈가 잘 안되었는데 지금은 교사가 그럴만한 힘도 없고 얘가 통제가 안되는 수준을 넘어서 선넘는 행동을 하는건데다가 인터넷과 휴대폰같은 매체의 발달도 있으니 이슈화도 잘되거니와 글에있는대로 가정환경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가정환경이라는게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예전보다 부모가 자녀를 과보호하면서 키우는 경향 + 예전 교사에 대한 적개심이 크던 시절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마인드를 견지하는 학부모인경우가 크다고 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