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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12:49
네 이렇게 확실한 상황이면 판단이 서겠는데 예를 들어 제가 7시반에 출타후 8~9시정도에 집에 오는 생활 패턴이면 켜두는게 나을까요
껐다 키는게나을까요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23/06/30 13:43
12시간은 좀 애매할 것 같긴 합니다. 저희집 에어컨은 초반에 1~2kwh를 사용하고 이후로는 0.2~0.4정도를 쓰는 편인데요. 모니터링 하실 수 있는 것 같으니 그냥 두가지 다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23/06/30 12:20
껐다 켜는 게 온도 낮추는 데 전기를 더 먹는다는 것도 하루 출근했다 들어오는 정도 간격 얘기지, 이삼일 이상이면 끄는 게 낫죠.
23/06/30 12:49
네 이렇게 확실한 상황이면 판단이 서겠는데 예를 들어 제가 7시반에 출타후 8~9시정도에 집에 오는 생활패턴이면 켜두는게 나을까요
껐다 키는게나을까요 애매해요 5kw면 하루에 2000원 정도인데 켜두면 들어올때 시원하긴합니다 -_-
23/06/30 13:18
넓이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1시간 돌려도 25~27까지 떨어지는 집 크기면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만 비워도 끄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3/06/30 13:27
전 에어컨 바람에 약한 체질이라 대충 제습해놓고 4시간정도 꺼짐예약하면 알아서 싸악 식더라구요....
제습도 온도조절 되는 제습이면 한 26도면 되고 말이죠;
23/06/30 13:47
제 생각에는 인버터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의 에어컨이라면 컴프레서 릴레이를 가능한 한 구동하지 않는게 전력소모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운용방법이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인버터는 이런 고민을 하지 말라고 나온거거든요... 필요없으면 끄는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23/06/30 14:01
집에 있는 동안은 그때그때 내가 쾌적한 온도로 설정하고, 30분 이상 외출할 떈 끕니다. 정속형도 아니고 인버터면 굳이 고민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3/06/30 14:25
정속형이 껐다 켰다했을 때 소모가 상관없는 것이고, 인버터가 켜짐 유지했을 때 강점이 있는 것 아닌가요? 작성자님의 고민에 동의합니다.
23/06/30 16:49
첫 시동 후 한두시간 동안 1kw~3kw 정도 소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시간당 소모전력을 500w정도로 잡고 4~6시간이상 부재중이면 끄시는 게 좋은 선택 같습니다.
23/06/30 19:45
저는 그냥 사람없으면 끄고 사람 있으면 켭니다.
극한의 절약챌린지 같은 거 아니면 인버터형 에어컨은 큰 차이 없습니다. 그냥 나갔다 들어왔는데 5분이라도 더운거 싫다고 하시면 계속 켜 놓으셔도 되고, 출근했다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늦게 들어올 수도 있으니 꺼놓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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