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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7 12:55
발비쿠 업데이트는 금강선 본인도 계속 그렇게는 못한다고 말할정도로 비정상적인게 맞습니다.
다죽어가던 로아에 물이 들어올 기미가 보이니까 노저은거죠. 업뎃이 느려지는건 필연인데 최소한 1년에 2어비스 1군단장레이드 정도는 나와줘야 맞는건데 그마저도 안되는 업데이트 속도라 문제인거죠 뭐. 금강선 할애비가 와도 그 속도로 절대 업데이트 못합니다. 후임인 3대장은 내용을 떠나서 대학생 조별과제보다 발표를 못해서..금강선 이었으면 풍둔아가리술로 어떻게 포장이라도 했을텐데 포장도 못하면서 실언까지 했으니
23/06/27 13:05
실무진 작업량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서 1번이 맞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강선씨는 디렉터 위의 본부장으로 승진해서 개발 진행과 발표할 내용 다 컨펌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대에 서는 발표자만 다를 뿐 사실상 개발 방향을 결정짓는 구조는 이전과 차이가 없어요.
23/06/27 13:14
지금 중국섭 오픈 준비하고 있고 그쪽으로 인력이 대거 누수되었다는 루머가 있던데 그렇다면 둘다 맞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유저들도 발비쿠 같은 속도로 컨텐츠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 정도는 이해하는 거고 카멘이 여름방학 시즌에만 나왔어도 지금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3/06/27 13:17
와우나 파판14같이 주기적 레이드/확장팩 출시하는 게임 생각해보시면 미래까지 땡겨왔다는게 맞을겁니다. 와우야 유명할정도로 확팩라이브팀하고 차기확팩팀 동시에 진행되는걸로도 유명하고요.. 파판14도 마찬가지로 확팩런칭과 동시에 차기확팩팀이 준비하죠.
개인적으로 추측하는건 로아는 언급 두 게임에서 차기확팩팀의 컨텐츠를 라이브로 땡겨썼기 때문에 개발공백이 생긴거라 볼 수 있죠..
23/06/27 18:43
해당글에서도 다른 의견을 나눴지만 발비쿠아는 미래를 판건 맞습니다. 그래서 2022년 2월 카양겔, 8월 일리아칸이 나왔죠. 그런데 그 미래가 2년이 지난 지금도 포함되는게 맞나 싶은거죠. 발비쿠아도 준비 1년이었고 지금 업데이트 속도가 미래 팔았던 22년보다 느린 업데이트 속도에서 터진거죠. 발비쿠아 미래 안팔았다 쳐도 1년 2레이드면 그게 그거고 1년 3레이드라고 쳐도 21년 발비쿠, 22년 아브, 카양겔, 일리 23년 상아탑 카멘 이러면 결국 똑같은데요. 작년엔 미래 팔아서 1년 2레이드인 줄 알았는데 미래 안판 내년 24년조차 1년 2레이드도 힘들 느낌을 풍기는데 힘 빠지죠.
개발 속도를 늘리든 기존 레이드 우려먹든 시즌제 느낌으로 개편하든 미래 판게 23년까지라 이제는 레이드가 자주 나오든 뭐라도 미래 제시가 있어야하는데 내일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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