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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7 08:36
애들이 몇살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창 미운짓 할 나이거나 활발한 아이면 중국산 저가형도 괜찮아보입니다. 최근에 아이가 스폰지 야구방망이? 같은걸로 액정 깨는 짤을 봐서 크크
23/06/27 08:57
저라면 1번 선택할 것 같네요. 23년형 + VA패널 + 가격 10만원 저렴 등이 이유입니다. 물론 75인치 LED 라인업에서 삼성/LG 큰 차이는 없고 취향 차이 정도긴 해서 LG 선호하면 LG로 가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23/06/27 09:26
집안에 둔 삼성가전에 문제가 많아서 학을 때는 상황이 아니라면 예산이 적게 드는 1번이 낫긴 하죠.
그런데 자꾸 LG 가 아른거린다면 LG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크크
23/06/27 10:06
아 저도 공감합니다.
26평에서 32평으로 옮기면서 75인치로 바꿨는데, 소파에 앉아서 보니 작게 느껴지더군요 ㅠㅜ 거실이 커지면서 소파에서 TV 까지의 거리가 멀어지는 걸 제대로 계산을 못해서 생긴 실수였습니다. 86인치로 가시는 것 추천~!!!
23/06/27 10:17
저도 동일의견입니다. 85~86인치도 일주일 지나면 크다고 못느끼고 적당하네 라고 느낄겁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작게 느껴지겠죠ㅜ
+로 가성비면 QLED를 추천합니다. 밤에 깊은색감을 느낄게 아니라면 낮이든 밤이든 쨍쨍!화사!선명!화질을 LED대신 확실하게 체감하게 해줍니다. 특히 낮에 애들 만화나 그런거 틀어주면서 거실에 놔둘거라면 들어오는 햇빛을 뚫고 나오는 선명한 색의 화면에 만족감을 느낄수있습니다.
23/06/27 10:04
저도 10년동안 42인치 쓰다가 이사할때 LG 75인치로 바꿨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OLED 와 QLED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구도가 좋은 것도 아니라고 들어서, 저도 그냥 UHD로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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