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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13:21
본 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반전의 반전이 많습니다. 분위기도 오락가락 하구요 크크 당연히 드라마이기에 갈등부분이 여럿 생깁니다.
23/03/17 14:14
시즌을 거듭할수록 무거워집니다. 저는 끝까지 뒤로 갈수록 재미있었습니다.
1,2 시즌도 느리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3시즌부터는 전개 엄청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1시즌 보셨으면 아직 내용(인물, 사건)의 10%도 안나온 겁니다. 영화로 치면 딱 초반 10분 보셨다고 생각하면 돼요. 추가: 크레이지 에잇 처리하는 내용은 대놓고 아주 크게 나왔던 거 같은데요...
23/03/17 14:56
인생미드.
주변에 이거 보라고 약팔이 많이 했었는데.. 시즌3,4,5갈수록 재밌어요. 마무리도 완벽. 이거보시고 엘카미노, 베터콜사울 보시면됩니다.
23/03/17 15:26
훈..훈….이라구요….? 크크크
전 보고나면 기분이 너무 암울해져서 중도 하차…잘 만든 건 잘 알겠는데 감정이입 심하게 하는 타이밍이라 스트레스 너무 받더라구요 ㅠㅠ 크크
23/03/17 16:00
시즌 3부터가 진짜 롤러코스터처럼 빨려들어갑니다.
시즌 5까지 끌면서 이렇게 미친 상승 곡선 타는 미드는 전무후무 할 듯....
23/03/17 22:14
베러콜 사울은 유튜브로 줄거리요약 한번 보고 주행하는것도 좋습니다. 처음 보기엔 좀 난해하고 숨겨진 재미를 못찾아 시즌1보는둥 마는둥하다가 몇년후 줄거리요약보고 정주행했습니다. 브레이킹배드는 아주 재밌게 봤고 베러콜사울 역시 연결해서 재미를 끌어냅니다. 영화 엘카미노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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