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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17:00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집에 연두부랑 순두부 항상 쟁여두긴 합니다~ 그것보다 반찬이나 국을 다양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워서요 ㅠㅠ
23/01/30 05:05
구립 도서관 가시면, 월간 잡지중에 요리있어요.
또 저렴하게 하는 밥상차림 잡지도 있고요 지금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관련 잡지와 서적 참고해보시죠
23/01/30 05:46
요즘 세월이 좋아져서 레토르트 식품 종류와 질이 놀랄 정도로 많아지고 좋아졌습니다. 국종류도 수십가지가 있고요. 반찬은 반찬가게를 이용하셔도 될듯. 아버님이랑 두분만 식사하는 것으로 보여서 그리 양이 많지 않다면 직접 재료사고 요리하는 수고보다 오히려 싸게 먹힌다고 봅니다.
23/01/30 08:34
음 부드러운 음식이라면
간단한건 조림류가 있겠네요. 생선, 두부 조림류 양념은 고등어조림이든 두부 조림이든 다 비슷하게 해도 한국인 입맛에 잘맞아서 상관없습니다. 취향따라 디테일한 단맛 짠맛 매운맛 정도의 조절, 생선류의 비린맛을 위해 약간의 생강즙같은게 추가되는 정도? 그것도 비린맛에 무던하면 필요없습니다. 즉석이라는게 시간을 얼마나 잡으신지 모르겠어서 다른음식은 추천을 못드리겠는데 조림류는 재료손질이 끝나있다는 가정하에 10~15분이면 완성되니까 자주 해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 외로는 압력밥솥 같은 냄비를 이용하는 레시피로 하면 찜류로 가능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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