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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17:41
제가 2017년 자전거350+휠50 구매 후 2022년 초에 190에 판매 5년 감가 50%...는 예시 중 하나고요
여기서 1000만원 넘는 제품들은 더 훅 떨어지고 부품 세대가 넘어가면 (11단->12단 등) 또 더 떨어지고 합니다. 대에충 이 정도라고만 아시고 코로나라서 자전거 중고값이 높았던 이유도 있으니 다른 분들 사례도 한번 보시죠 크크
23/01/09 17:58
모든 제품이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자전거도 물류가 안돌아서 고가 제품은 구하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당분간은 감가가 덜 하지 않을까요!?
23/01/10 12:11
500짜리 3~5년 후 중고가는 100~300 사이겠네요 사용감 거의 없을 때 기준..
열심히 탈수록(중상급 동호인 1년 마일리지가 1~2만km 정도 됩니다) 여러가지로 손상이 오는데 체인링/스프라켓/체인 등 동력계통 마모와 브레이크 패드/로터/슈/케이블/오일 등 제동계통 소모품 계속 관리해줘야 되고 무엇보다 프레임 도장/클리어층이 생각보다 돌빵 등에 쉽게 손상됩니다 계속 탄다면 성능상엔 큰 문제가 없지만 중고로 팔 땐 문제가 되겠죠? 이걸 막는 방법은 전체 ppf 정도인데 중고가 감가보다 더 지출될 가능성이 있구요 결론적으로 1~2년 거의 벽에만 걸어두다 계속 갈아타면 감가가 거의 없지만 3~5년 열심히 타시려면 그냥 전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23/01/10 22:40
자전거가 삭지는 않는데
1년마다 신형이 나옵니다 구동계가 업그레이드 되는데 단수가 늘어나든 무게가 줄어들든 어떤식으로든 업그레이드가 되요 그리고 3년간 안타고 베란다에 가만히 놔두면 다시 타려고 하면 정비 한번은 받아야 되요. 가만히 세워만 두는데 펑크가 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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