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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15:22
별로 힘들 것 없습니다~!
저는 더빙으로 보려다가, 자막상영관이 대부분이어서 자막으로 보았는데요. 편하게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대사가 크게 많은 편도 아니고, 어떤면에도 힘들었다는지 개인적으론 잘 가늠이 안오네요. 맨처음엔 자막상 캐릭터 이름이 직역일까봐 걱정했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등등으로 표기되어서 그런 종류의 혼란도 없고요. 자막을 선호하시면 자막으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23/01/09 15:23
자막 보고왔습니다만 경기중에 리얼한 농구 묘사에 집중하느라 대사가 많이 나왔던거같지도 않구요 만화에선 이쯤에서 나왔던대사들도 많이 생략합니다 때문에 걱정하시는부분은 별 문제 없어보여요
저도 글쓴분이랑 같은마인드로 한국어 더빙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영화는 슬램덩크 등장인물들이 너무나도 익숙하고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런건지 일본어 이름으로 부르는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우리가 아는 이름으로 자동 인식되더랍니다.
23/01/09 15:26
자막으로 보고 왔는데, 다시볼떄는 더빙으로 볼려고합니다. 분명히 자막에는 강백호, 송태섭 이렇게 나오는데 음성에선 사쿠라기, 료타 이러는게 전 더 집중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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