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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4 13:10
정답은 없지만 실거래가와 매물 사이의 어느 지점에 실제 시세가 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매물이,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실거래가가 시세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테고, 요즘 같은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실거래가가 더 시세에 가깝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23/01/04 13:11
시세는 최근1년정도 실거래가 참고해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단 거래량이 많으면 어느정도 정확한데 거래량이 적거나 없는경우엔 시세 파악이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 이럴경우엔 주변 비슷한단지 실거래가를 참고하세요. 언급해주신 단지는 거래가 활발한 편이네요. 부동산 사이트같은데 올라와 있는 호가는 그냥 참고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23/01/04 13:12
전 호가를 4억6천으로잡고 실매매가는 3억6천이라고 생각하네요. 실제로 4억6천에 내놨는데 안팔리는 거잔아요. 내놓는건 집주인맘대로 10억에도 내놓을수있는데 그걸 시세라고 부르진않죠
23/01/04 13:44
실거래가가 주죠. 지금은 하락장이어서 오히려 다음 매수자는 3.6보다 더 낮게 생각할 거에요. 다만 매도자는 굳이 손해볼필요는 없으니 일단 높게 올려놓고 급하지 않으면 기다리면서 간보는거죠.
호가=이가격에 팔고 싶다,이가격에 팔면 좋을텐데 실거래가=현실(단, 매도자상황에 따른 편차있음) 삼전주식이 팔리는 가격이 5만원인데 내가 6만원에 올렸다고 실거래가가 5만원에 되는게 아니죠. 언젠간 6만원이 되는 날이 있을 수 있을 뿐이죠
23/01/04 14:12
호가는 압력의 방향성, 강도 정도를 표현하고 실제는 실거래가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라서 개별 매물 특성이 있기 때문에 편차가 존재하면 발품 팔아서 원인이 뭔지 찾아보셔야 합니다.
23/01/04 14:40
1달전에 3.6억에 거래되었고 본인도 4억에 거래했으면서 시세는 안팔리고 있는 4.6억이 시세아니냐? 라니 이제 본인이 집사고나니 3.6억이 시세면 손해나서 배아플것같고 4.6억이 시세면 야 돈 벌은것같은데라는 희망사항 아닙니까?
23/01/04 16:25
음.. 당연히 실거래가를 보셔야 합니다.. 거래가 호가로 되는게 아니고 실거래로 되는거니까요. 호가를 높게 부르는 이유는 어차피 급하지 않아서 그런거고.. 급하게 팔아야 될 때는 그 실거래가보다도 낮아질 수 있죠.
23/01/04 17:09
그 정도 범위는 의미가 좀 없는게.. RR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1~2억씩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해서..
그런데 하락장이다 보니 조금 낮게 보시는게 좋습니다.
23/01/04 19:40
시세가 변동가격이긴 하나 일단은 이루어진 거래를 바탕으로 평가를 해야겠죠. 편차가 있는 건 개별건마다 따져봐야 할 일이고.. 호가는 그냥 어느 한 쪽이 원하는 가격일뿐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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