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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 15:44
여기서 구인난 있는 일자리는 뻔하죠 저임금 고노동 3D업종이겠죠 막말로 대기업은 사람 부족할 일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그렇지 누구나 선호하는 자리가 남아돌일은 없다고 봐요
22/12/24 16:48
미국도 빅테크는 감원하는데 서비스 업종, 현장직은 인력난이 심하죠.
화이트 칼라는 구직난, 블루 칼라는 구인난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우리나라로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이미 왔을 수도) 결과적으로 블루 칼라의 대우가 지금보다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2/12/24 20:07
구인난 구직난은 대충 생각해보면 디플레 인플레와 같은거라고 봅니다. 인플레면 괴롭죠. 그러나 디플레면 그건 사회의 지속가능성 자체를 위협합니다. 좋은 일자리는 늘 구직자가 있단 말은 맞지만, 안 좋은 일자리가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좋은 일자리의 조건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남일 보듯이 하면 좀 위험하겠죠.
22/12/25 09:20
구직난이죠. 대기업이 사람을 못뽑는 시대가 온다는건 정말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채용기준을 충족시키는 사람의 수가 부족해질수 있다정도죠. 사람이 부족하면 유능한 타기업의 인재를 데려올 고민을 하지, 그냥 아무나 취업시키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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