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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23:34
원래 안 되는 걸 우겨서 받으면 좀 그런데
애플이면 정책상 보장되어 있잖아요 크크 권리행사라고 행각해서 저는 이런쪽에서 안 깐깐한 제 성격을 고치고 싶거든요
21/07/27 23:25
내가 교환한 물품은 대충 검수 후 재포장을 거쳐 누군가에게 새제품처럼 다시 판매되겠죠.
스크래치가 심하다던가 누군가 손 탄 흔적이 명백하다던가 중대한 하자 아니면 저는 그냥 씁니다.
21/07/27 23:33
눈에 들어오느냐 안들어오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서 안들어 오면 상관 없습니다.(실사용시)
근데 뭐 불량화소 체크 하는 그 방법이 있어야 들어올정도면은 노교환이요. 근데 실사용하는데 눈에 딱 들어온다 그럼 교환입니다.
21/07/27 23:54
여기서 진상을 판단하려면 시행 횟수보다는 강도가 문제일 것 같아요. 하자가 어느 정도이냐. 문제가 있는 물건이라면 백 번이라도 교환해야죠. 그 문제의 기준이 각자 다를 게 문제.
21/07/27 23:58
하자가 있는거라면 당연히 교환받아야죠. 귀찮아서 안받거나 덜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챙기는걸 뭐라고 할 순 없죠.
21/07/28 00:25
양품을 뽑기해야 한다는건 제품의 퀄리티가 일정하지 못하거나 하자가 있다는 건데 그딴 물건을 판매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뽑기 안해도 문제 없는 물건을 파는게 정상 아닌가요.
보기에선 1번도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교환했는데도 물건에 하자 있어서 또 교환해야하면 전 무슨 물건을 이딴 식으로 만드나 싶어서 바로 환불요청할 것 같습니다.
21/07/28 00:36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라면 1번입니다.
제품 하자랑 관계 없이, 가령 신용카드 CVC 원하는 숫자 받으려고 재발급받는 뭐 그런 행동만 아니라면 QC 잘못이죠.
21/07/28 08:39
전 1번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작 불가능, 외관상 심한 문제가 아닌이상 그냥 쓰는편입니다. 어차피 내가 써도 망가질거라는 생각으로 물건을 사용하는 편이예요 크크
21/07/28 08:51
명백한 제품 하자(불량화소, 스크래치)라면 1번.
물론 전 미세한 스크래치나, 실사용 시에 눈에 띄지 않는 불량화소 수준이라면 그냥 쓰겠지만 그게 싫어서 교환하는 건 개인이 결정하는거죠. 반복적으로 교환해도 양품이 안나오는거면 그건 제조사 문제고요.
21/07/28 09:51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대체적으로 불량화소는 꽤나 심각한 제품 결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는 제조사 기준 2개까지는 그냥저냥 어쩔 수 없이 쓰는 편이여서... 심각한 하자가 아니면 그냥 썼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져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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