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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09:39
수영이나 육상이나 역도나 다 똑같죠. 예를들어 100미터 기록이 평소에 9.8~9.9인것처럼 역도도 스내치 200~205키로 이렇게 나오죠. 당연히 상대 기록 봐가면서 내가 들 무게 바꾸기도 합니다.
21/07/27 09:47
네 대회중에 PR(개인 최고 기록)을 들고도 기회가 남았다면 당연히 시도합니다. 이건 대회까지 갈것도 없이 1RM(혹은 3RM) 측정할때도 그렇고..
제게 역도 가르치시는 선출 코치분 말로는 대회에서 연습시의 PR 드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이변이 자주 나오는게 역도라는 종목이라고 하시더군요.
21/07/27 13:16
RM이라는 말도 처음 알았습니다. (RM 검색하니 BTS만 잔뜩-_-..) 3rm이면 3번 연속으로 들 수 있는 무게인건가요?
본인 레코드를 들고 그 위 무게를 시도하는 게 위험하진 않나요? 수영이야 뭐 더 빨리 간다고 큰일 안 나지만 역도는 항상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하더라고요.
21/07/27 09:50
역도는 변수가 많아요. 1rm이란게 결국 신체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요인이 매우 중요해서.
대회뿐만 아니라 연습때도 매번 들리는 무게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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