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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09:51
약 뿌려서 벌레 잡는 것도 좋은데, 죽은 벌레 사체도 너무 싫다고 세스코 다니는 친구한테 문의했더니
벌레가 유입되는 통로를 물리적으로 막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고객 대 회사 입장에서는 다른 솔루션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 그래서 저는 글루건으로 외부와 연결된 듯한 틈들을 모두 막아버렸습니다.
21/07/27 10:04
고양이를 키우세요...? 크크크
옛날에 살던 집에 곱등이가 들어왔었는데 다들 으아악하는 사이 고양이가 호다닥 가더니 퍽~꽥! 아무튼 곱등이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자주 보인다면 외부로 연결된 큰 틈이 어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층이니 더욱더... 구멍들을 잘 찾아서 다 막고 조금 축축한 느낌이 드는 공간들의 습기를 최대한 없애는게 좋은데 사무실이면...이래저래 쉽지 않긴 하겠네요.
21/07/27 15:52
그냥 파리채 하나 두고 때려잡는 수밖에 없습니다... 집이 1층이고 오래됐는데 어느날 화장실에 곱등이가 출몰하더니 매년 나오네요.
이때까지 새끼부터 시작해서 200마리 넘게 잡은 것 같은데 이건 약도 소용없더라고요. 그래도 제법 약한 녀석이라 살짝 스치기만 해도 몸이 분리됩니다... 파리채 하나 두고 잡은 뒤에 휴지 싸서 변기에 내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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