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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10:26
15키로 빼본적 있는데 전 버섯을 먹을 궁리는 안했네요.
그냥 밥을 4분의 1 공기 정도 먹고 고기같은건 평소와 같이 먹고 야채를 많이 먹고 9시 10시 쯤 배고프면 오이나 당근 씹어먹고 그랬습니다. 밥을 적게 먹어야 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먹어야 되더군요.
21/07/21 10:36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는 지속적으로 가능한 방법인가를 생각해야됩니다.
칼로리가 줄었으니까 효과는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섬유질이 들어간 음식이 칼로리는 낮고 공복감은 늦게 와서 좋습니다.
21/07/21 13:09
오이, 당근, 양배추, 두부 (포두부포함), 곤약면, 버섯, 고기류 등등 2년째 아주 천천히 다이어트 중인데 계속 돌려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원체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를 가장 많이 먹네요. 특히 세 봉에 천 원 하는 순두부는 간식으로도 최고입니다.
21/07/21 19:06
제 경험상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저런거에 양파, 두부, 곤약면 등을 넣어서 먹어서 실제로 살도 뺐습니다. 문제는 시판양념이 칼로리는 높지 않은데 먹고나면 희한하게 다른 무엇?인가가 더 땡깁니다. 제가 직접양념을 해서 먹으면 그렇지 않은데 시판양념은 뭐랄까...입맛을 돌게한달까요? 그것만 참으실수 있으면 괜찮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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