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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21:00
(수정됨) 코나 가솔린은 dct특유의 변속감도 그렇고 전기차 운전해 보고 싶으신 마음도 있으시다면 전기차가 괜찮아보입니다. 제주도에는 충전소도 많이 있을뿐더러 코나전기차는 완충시450km정도(에어컨 미사용시)는 주행 할 수 있으니 3박정도 이용하신다면 중간에 한번정도만 충전하시면 되겠네요. 급속충전으로하시면 1시간이면 80%까지 충전가능하니 큰 불편함없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기차 예약시 렌트카 업체마다 전기차 충전비 관련 운영방법이 차이가 있으니 예약단계에서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덧붙이자면 코나전기차는 배터리문제때문에 90%까지 충전이 권장되고 있어서 동급인 니로전기차보다는 주행거리를 손해보는편입니다. 코나는 기어 넣는 방식이 버튼식이고 니로는 다이얼식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코나가 니로에 비해서 뒷좌석은 좁은편이지만 두차량 모두 골프백을 실으려면 뒷좌석은 접어야할테니 크게 의미는 없겠네요. 코나를 예약하실 예정이시라면 니로도 같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07/20 21:44
질문과는 조금 동 떨어지지만, 최근에 사촌이 제주도 갔다왔는데 매번 렌터카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택시 앱으로 택시 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하더군요.
21/07/21 08:13
몇명이 가나요? 코나 전기차는 뒷좌석에 평균키 정도 되는 성인이 앉기가 매우 빡빡합니다.
175인 제가 앉았을 때, 무릎이 앞좌석에 꽉 끼고, 신발이 앞좌석 밑으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발도 꼼짝을 못합니다.(280mm) 그러므로 3인 이상 간다면 코나 전기차는 비추....가솔린은 다른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21/07/21 08:29
19년도 12월에 코나 전기차 빌렸었는데
관광명소에는 거진 충전소가 있었고 또 차량에 탑재된 네비에 충전소 안내가 많이 되어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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