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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14:59
저는 양 많은 건 안 시키긴 하는데 크크크
저번에 취해서 3.8 짜리 사시미를 시켰는데......아 너무 많은 걸 시켰나 했는데 쥐똥만큼 오더군요 크크크
21/07/20 15:07
주말에 한번 음주한다고 하면 그시간 만큼은 힐링의 의미도 있다 생각합니다.
먹고 싶은거면 가격 상관없음! 저는 혼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입맛이 날로먹는 스타일이다 보니 주변 배달횟집 괜찮은 곳을 종류별로 뚫어놨네요. 참지는 이집, 광어는 이집 이런식으로요. 근데 5만원 미만으로 다 퉁쳐져서 무척 좋습니다.
21/07/20 15:09
이사오기전에 4만원에 진짜 잘 나오는 참치집 자주 먹었었는데
지금 집까지 배달이 안 오네요....ㅠㅠ 크크크크 오늘회 한 번 시켜보니 꽤 괜찮은 거 같아서요
21/07/20 15:08
저도 1번이요. 회쪽은 귀찮아도 차라리 집 근처 횟집 탐방해서 단골 만드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래야 양조절도 되고, 그때그때 좋은거 들어오면 적당히 맛볼수도 있구요.
21/07/20 15:19
1번이요. 약간 다른얘기?이긴 한데 집근처에 괜찮은 횟집이나 수산시장 없어서 오늘회 알아보시는거면 진해만 어부라고 추천드립니다. 배송일 새벽에 자연산 모듬회를 손질해서 바로 고속버스-퀵으로 보내줍니다. 오늘회는 개인적으로 좀 돈아까웠네요.
21/07/20 16:40
저도 1번?
근데 저는 혼술하면 (보통 저녁을 먹고 마셔서 그런가..) 솔직히 안주는 간단한 견과류? 정도가 제일 좋고 비싼술을 천천히 마시는게 좋더라고요..
21/07/20 17:23
전 1번이요.
혼술이면 안주에 너무 많이 투자하면 오히려 기분이 더 안나더라고요. 차라리 술을 비싼거 먹으면 괜찮은데, 안주는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서...크크...이게 소시민인가...
21/07/20 17:56
5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을수록 술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몸에서 받아 들이는데 무리가 있음을 느낍니다. 노화에 따라서 관리해야 할 것도 많고,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싶은거 다 먹는거 추천 드립니다.
21/07/20 20:39
1번이요. 생선회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혼술안주에 3만원 언저리면 충분하더군요. 맥주에 육회, 청하에 물회 좋아합니다.
21/07/21 10:09
1번요.
굳이 일정금액 이상의 음식을 배달로 먹고싶지는 않습니다. 비싼 음식은 서비스, 식당분위기 등도 포함된 가치인데 배달은 그런 가치를 못 누리는 기분이라...
21/07/22 18:18
어우 많은 댓글들이 덜덜덜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냥 집들이 겸 친구 2명 불러서 15만원 주문했습니다 크크크크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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