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19 15:46
1. 북쪽이나 외벽쪽으로 머리를 두면 안될 이유가 없다. 로 밀어붙이세요.
단독주택이나 30년 넘은것도 아닌 평범한 아파트면 외벽쪽에서 한기가 들어올 가능성이 그닥 높지 않고, 어차피 외벽에서 한기를 느낄정도면 이미 방안 자체가 추운거라 어느쪽으로 머리를 해도 춥습니다...크크 정 안되면 1번 사진에서 책상과 침대 위치를 바꾸는게 최선일것 같구요.
21/07/19 15:49
개인적으론 1번은 무시해도 되는 조건이긴 한데..애초에 배치할 패턴 자체가 그닥 많질 않네요.
문이 있으니 남쪽 사이드에 침대를 놓을 수도 없고, 외벽 접면도 안되면 결국 침대 위치가 저쪽뿐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침대가 너무 아래로 내려와서 북측 벽면쪽에 죽는 공간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추울 수 있지만 일단은 침대머리를 서쪽으로 해서 윗쪽 벽면에 붙이시고, 그 발치에 옷장을 남쪽을 바라보게 돌려두는게 어떨까 싶네요. 되도록이면 바닥공간을 뭉쳐서 넓게 확보해두는게 방이 넓어보이고 하니...
21/07/19 17:18
저 역시 덴드로븀님 의견(북쪽이나 외벽에 붙임)에 동의합니다... 만 그게 안 될 거 같으면 차선으로 아래쪽 배치 후 침대 발치(북쪽) 빈 공간에 책장을 놓겠습니다. 예전에 이케아 쇼륨에서 본 거 같은데 저 위치에 (높은) 책장을 넣어서 죽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외벽의 한기를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책장 아래쪽은 침대가 막기 때문에 활용을 못하는 게 조금 아쉽긴 하겠네요.
21/07/19 18:01
2번은 아파트일 경우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전기요로 충분히 해결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저라면 2번 무시해서 11시 발 ---- 1시 머리 해서 북쪽으로 침대 붙이겠습니다.
21/07/19 22:09
침대 위치에 타협의 여지가 없다면, 어느정도의 공간분리/가림막 기능을 위해 침대 옆쪽으로 가벽이나 메쉬망 같은걸 세워보시는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