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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13:15
저도 너구리파였다가
최근 두달전 부터 참깨라면 먹고있습니다. 살짝 고소한게 괜찮긴한데... 몬가 어제부터 슬슬 물리는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 크크
21/06/15 13:30
(수정됨) 솔직히 요새 기존 라면들은 다 물리더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원래 삼양라면 엄청 좋아했는데 삼양라면 면류가 다 비슷해서 수타면, 맛있는 라면 이런것들도 다 좀 별로고. 신라면이 제일 그나마 무난한거같습니다. 강호동씨가 너구리가 최고라고 해서 너구리 + 대파 넣어서 먹어봤는데 이거는 꽤 맛있는데 제가 자주먹는건 아니라 그렇긴하고.. 모르겠습니다 요새 좀 라면이 많이 물리더라구요 전. 굳이 추천하면 무난한 신라면 + 너구리 추천합니다. 라고 적었는데 너구리 질린다고 하셨군요 못봤네유.. 신라면 or 신라면 블랙 전 괜찮았습니다. 맛있는 라면 삼양라면 류 많이 안드셨으면 좋으실꺼에요
21/06/15 16:28
먹어봤는데 팔도 비빔면이랑 너무 똑같아서 충격 크크크
물론 배홍동에 김이랑 깨가 좀더 많이 있어서 고소한 맛이 더 추가되는거 말곤 굳이? 싶더라구요.
21/06/15 14:40
배홍동 나오자마자 먹었는데 결과적으로 저희 집에서는 올해 팔도비빔면을 하나도 안 샀습니다. 또 호불호 갈리지만 가끔 먹기 좋은 싼 맛으로 오뚜기 스파게티 꼽고 싶으며, 저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열라면도 저평가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우연한 모순을 견딜 수 있다면 GS25 공화춘 짬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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