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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09:34
저는 장범준
메가 히트곡이 많아서..노래실력은 성시경이겠지만요 성시경이 생각외로 남자들한테 인기많은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보면 좀 비호감인데
21/06/15 09:58
성시경 vs 할 때 한창 비교 되던게 뭐 휘성 등등 이었는데,
언제나 성시경 패배로 나름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장범준은 좀. 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장범준은 가수로 성시경이랑 붙을 게 아니라 작곡가로 주영훈 같은 인물들이랑 붙어야 하는게 아닌가..
21/06/15 10:01
오 둘 다 아주아주 좋아하는 입장인데 장범준은 작곡작사에서 훨씬 더 유리한 위치고(자기한테 찰떡같은 노래를 만들죠) 일단 나오면 여간하면 1등 찍고 가니까 조금 더 위일지도..? 근데 스타일이 넘모 달라서 둘다 최고면 안되나효…
21/06/15 10:06
(수정됨) 테란종족에서의 염보성? 전상욱? 신상문? 정도와 최연성의 차이라고 봅니다. 아이유는 이영호고요.
무조건 장범준이죠. 커리어가 상대가 안돼요. 성시경은 연간차트 1위 한번은 먹고 와야.... 2010년 이후로 장범준보다 국내에서 확실히 위라고 볼 수 있는 가수는 아이유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콘서트 관중 동원력도 현재는 장범준이 위라고 봅니다. 성시경은 커리어만 보면 이승기부터 넘고와야...
21/06/15 10:09
피지알 주 연령층이 성시경 세대일텐데도 장 우위 잘 봐줘서 반반인데
그 외 연령층은 볼 것도 없어요 특히 여초에서는 장이 압도적이라 들었습니다
21/06/15 10:46
아뇨 미디어를 접하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론 장범준을 더 좋아합니다. 00년대 성시경하고 10년대 장범준이니 시대적 차이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해서
21/06/15 11:24
미디어가 파편화 되지 않은 그 때의 시절 , 공중파의 힘이 막강했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면
성시경이 훨씬 득 보기가 쉬웠죠. 물론 그게 성시경의 힘이기 때문에 정말 tv틀면 여기저기서 다 나올 수 있었고 .. 오히려 유튜브의 등장으로 전체 대중의 관심사를 공통되게 모으는 건 너무너무 힘들어 졌죠 그걸 해내고 있는게 장범준이라 생각하구요
21/06/15 10:29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380
2012년 올해를 빛낸 10대 가수와 가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섹시한 안무로 ‘나혼자’, ‘Loving U’ 를 히트시킨 씨스타가 6.4%로 6위, 왕따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음반 활동을 펼친 티아라가 5.5%로 7위를 차지했다. ‘아름다운 밤이야’로 인기를 누린 비스트는 8위(5.3%),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9위(5.2%), 작년 <슈퍼스타K 3>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한 [버스커 버스커가 10위(4.1%)]에 올랐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509 2013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10위는 올해 정규 앨범 없이 제각각 활동을 펼친 지드래곤/빅뱅(6.4%)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지드래곤은 솔로 2집 <쿠데타>의 여러 곡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그 외 [버스커버스커(5.0%),] 비스트(4.6%), 에이핑크(4.4%), 걸스데이(4.2%), 인피니트(4.0%), 티아라(3.3%), 이효리(3.2%), 샤이니(3.2%), 로이킴(2.8%), 태진아(2.7%)가 20위권에 들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09 2014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그 외 에일리(5.1%), 에이핑크(4.1%), 빅뱅(3.8%), 김동률(3.6%), 서태지(3.1%), 김범수(3.0%), [성시경(3.0%)], god(2.9%), 태진아(2.9%), 홍진영(2.6%)이 20위권에 들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00 2016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그 외 이승철(4.5%), 씨스타(4.4%), 아이유(4.3%), [성시경(4.0%),] 홍진영(3.9%), 아이오아이(I.O.I, 3.6%), 김범수(3.1%), 조용필·국카스텐(이상 3.0%), 이문세·박효신(이상 2.9%) 등이 20위권에 들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072 2019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상위 10명 외 2%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박효신(3.9%), 이선희(3.6%), 이승철(3.5%), 태연, 거미(이상 3.1%), 청하(3.0%), 블랙핑크, 조용필(이상 2.9%), [장범준(2.8%)], 진성(2.7%), 마마무(2.6%), 엑소(2.5%), 홍자(2.4%), 이문세(2.3%), 나훈아(2.2%), 악동뮤지션(2.0%)까지 총 16명이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63 2020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30대 이하에서 상위 10명 외 2.0%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마마무(4.0%), 정동원, 오마이걸(이상 3.9%), 이찬원(3.2%), 제시(3.0%), [장범준(2.9%),] 임창정(2.7%), 엑소(2.6%), 장윤정(2.5%), 김호중(2.3%), 박효신(2.0%)까지 총 11명이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45 봄에 생각나는 노래, 악기 연주에 대한 조사 ●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 '벚꽃 엔딩'(22.5%) - 2030 절반 가까이 '벚꽃 엔딩' 떠올려, 4050에서도 상위권 - 그 다음은 '봄'(6.2%), '봄처녀'(5.9%), '봄봄봄'(2.3%), '고향의 봄'(2.3%) 순 201년 중반까지만해도 성시경 우위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장범준이 우위라고 봐야할테고, 앞으로 누가더 어마어마한 히트곡을 내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겠죠. 그래봐야 성시경은 벚꽃좀비를 이길수가 없...? 크크크
21/06/15 10:38
성시경이 79년생, 장범준이 89년생이고 데뷔 및 전성기 당시 나이대는 비슷해보입니다(20대 초). 이때문에 성시경에 가까운 나이대 분들은 성시경 전성기를 같이 보내서 성시경 손을 들어주시고 저같이 장범준 나이대나 그이하는 장범준 전성기가 인상적이라 장범준 손을 들어주는 걸로 보이네요.
제 의견은 피지알 주연령층인 성시경 나이대를 제외하면 장범준 압승이라고 봅니다. 장범준은 그 나이대 감성을 담담하게 대중적인 노래로 표현하는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색, 보컬은 성시경이 더 뛰어나지만 장범준은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라고 생각해서 장범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21/06/15 10:40
누가 더 좋냐? 도 아니고 아무 기준없이 그냥 누가 우위냐? 이렇게 붙이니까 논란이 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거의 파란색이랑 빨간색이랑 누가 우위냐? 이건데.. 우위를 논할거면 기준이 있어야죵
21/06/15 10:53
(수정됨) 이걸 가창력으로 vs 를 붙여 놨으면 그냥 프로 vs 아마추어의 갭차이 일텐데 논의할 필요도 없을테고
가수라는 포지션으로 봤을 땐 무조건 장범준 승이라 봅니다 . 쌩아마추어 포지션에 소속사며 홍보며 별도의 큰 창구도 없이 1~2년에 한번 씩 메가히트 곡 뽑아 놓고 지역 경제도 살려 캐롤마냥 시즌 송이란 개념도 만들어 근래엔 근근히 tv에 나오지만 그 전엔 딱히 tv 출연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앨범 통으로 순위 줄세우기 해 놓고 바닥인 드라마 시청률 ost가 올해의 노래에 꼽힐만 하게 만들고 뭐 한 두곡 자신의 작사작곡이 아니라 앨범 통으로 작사 작곡을 하는데 거진 10년차가 된 지금도 데뷔 초창기와 다름 없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고 .. 이게 비교가 되나 싶습니다. 발라드 라는 장르가 사양 되면서 발라드 계보의 마지막(근근히 규현이 뽑히는 것 같지만) 성시경의 가치가 더욱이 높아져 발라드를 장르를 좋아시는 분들에게 마지막 희망이며 여전히 대단한 가수라 생각 하지만 장범준의 포지션은 그냥 유이무이 하지 않나 싶습니다.
21/06/15 11:04
전 차이 많이 나게 장범준 우위로 봅니다.
곡의 인기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요즘은 메가히트곡이 나오기가 더 힘든 시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장범준이 인기를 지속한 기간도 짧지않습니다.
21/06/15 11:08
10년 넘는 커리어 차이가 있다고 해도 성시경의 공백기와 장범준의 꾸준한 음악활동 생각하면 비교가 되기 민망하지 않나 싶습니다. 장범준은 2010년 이후 가요계에서 한 획을 그었죠. 그것도 굵직한.. 아이돌 제외하고 아이유 제외 장범준에 비빌 수 있는 가수가 없지 않나요? 성시경이 데뷔 초나 이후에 이 정도 센세이셔널하고 꾸준함을 보였냐하면 절대 아니죠.
21/06/15 11:18
결국 가순데, 노래로 봐야되는 않나싶네요. 성시경노래는 넌 감동이었어인가 빼고는 모르는데, 장범준은 주야장창 나와서 지겨울 정도입니다.
21/06/15 16:15
황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장범준이 맞는듯. 그리고 3040 아재사이트라 성시경 표 많이 나오는것도 팩트긴할듯. 여초가서 물어보면 이게 왜 논란거리? 당연 장범준 이소리 바로 발사...
21/06/16 03:23
성시경은 딱 "좋니" 터지기 전의 윤종신같은 느낌이고
(아티스트로서는 누구나 인정하나, 대중적으로 탑을 찍어본 적은 없는) 장범준은 이미 20대에 "좋좋좋좋좋좋니"급 히트곡을 냈죠
21/06/16 09:44
'가수'의 뜻이 노래 잘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성시경 승인데
보통 그렇게 생각 안하지 않나요? 히트곡, 인지도, 요즘엔 프로듀싱 능력까지도 떠올리게 되는데 장범준이 아래에 있는 건 보컬 실력 하나 뿐입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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