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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3:10
제가 채용 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가 스타트업에 들어올 당시, 4가지 케이스 정도 있었습니다 1) 회사 인사팀에서 사람인 등에 올라온 서류를 보고 지원자에게 직접 컨택 2) 헤드헌터가 회사와 지원자 사이를 연결 3) 지인 찬스로 컨택 4) 지원자 본인이 회사 정보 확인 후 회사로 컨택 유명하지 않다면 2번에서 오고 가는 양이 제일 많을...거에요 저도 그렇게 연락 많이 받았었고요!
21/05/27 13:17
경력직 입장에서 스타트업에 기대하는건
곧 망하지 않을만한 회사인가와 (불안정성을 감수할만한) 압도적인 급여/지분이 전부죠. 근무환경, 복지, 워라벨 이런건 다 부수적인 겁니다. 개발자나 연구원 같으면 뭐 도전적인 일을 해서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품질/인허가 경력직이면 기존 직장이 꽤나 안정적이고 딱히 새로운 자기개발 가능성이 있을만하지 않아보이는데 돈으로 밀어붙이셔야 되지 않을까요.
21/05/27 15:34
아는 인맥 데려오실게 아니면 큰규모의 헤드헌팅 회사를 끼는게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구직 입장만 해 봤는데,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은 결국 헤드헌터 통해서만 알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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