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7 09:00
저도 쫄렷는데 쉽드라구요 유튜브나옴 자세히나오구요 하기전 컴터 좀 쓰고하라는데 쓸모없는팁이고 헤어드라이기 뜨거운바람 1분정도 쐬면 걍 스무스하게 떨어집니다
21/05/27 09:02
공랭으로도 충분할거같은데 서멀도포 다시하심이? 저는 잘만꺼로 도포해서 올 4.7로 빵빵 터지네요 다른거랑 다르게 몇년동안 재도포안해도 된다해서 썻구용
21/05/27 09:10
문과신가요?
쿨링이란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그것이 공기가 되었든 물이 되었든 PC 바깥으로 빼주는것이죠 CPU가 그대로라면 쿨링 수단이 물이든 공기든 발생하는 열의 양이 같기 때문에 본체에서 뿜어나오는 열의 양은 같겠죠
21/05/27 10:03
https://www.g9.co.kr/Display/VIP/Index/2004559310?jaehuid=200008154&service_id=pcdn
수냉 쿨러는 요즘 이런식이라 쿨러팬 달린 부분을 본체밖으로 빼서 창문쪽으로 나가게 하면 열기를 많이 떨어뜨릴수는 있습니다.
21/05/27 09:31
케이스가 수냉 호환 되는지부터 확인하시고 작업하셔요.. 수냉이 240, 280, 360mm 세가지가 있는데,(공랭과 별 차이없는 1열은 제외) 케이스가 몇 mm까지 장착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매하셔요..
쿨러 장착은 어렵지 않을건데, 너무 딱 맞는것들은 까다로울수 있어요..(방열판이 큰 보드쓰거나 하면) 그것만 피하면 장착 자체는 어렵지 않을겁니다만 사람마다 편차가 있어서.. 원래 손재주가 좀 있었다면 간단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릴수도 있습니다.
21/05/27 09:31
cpu좀 갈구고 빼면 무뽑이 좀 덜하긴합니다. 내손이 똥손이다 수준만 아니면 되긴한데 재섭으면 망하기도해서 찝찝하시면 그냥 업체에 맞기세엽
21/05/27 09:56
아 그리고, 본체에서 열이 나는건 그만큼 본체 내 열을 잘 배출하고 있는거라 냉각이 잘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랭으로 바뀌어도 큰 차이 못 느끼실수도 있어요..(수랭쿨러가 cpu열은 확실히 잘 식힐텐데, 발열자체를 줄이는건 아니니)
혹시나 열 배출이 특정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되어서 더 그렇게 느끼실수 있습니다.(배기하는 팬이 후면에 하나만 있다거나) 그럴경우 케이스 자체를 바꾸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경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그냥 실내온도 자체를 내리는게 최선이고요..
21/05/27 10:00
본체를 창문 근처로 옮기는 0원이 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체 옆뚜껑 열고 휴대용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공기가 더 많이 나가게 배치해주면 효과가 좋구요.
일단 본체때문에 방이 더워지는건 본체를 방에서 빼거나 에어컨을 틀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21/05/27 11:35
엄밀하게 말하면 식힌다는게 열교환이라 어딘가로 배출해야 되기 때문이죠. 에어콘을 틀면 시원해지지만 실외기로 열이 배출되는 것과 같습니다.
21/05/27 12:24
5600x의 경우엔 특히 PBO까지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쿨러가 좋은만큼 성능을 더 내려고 온도가 유지되는 상황이 오기에 온도때문에 쿨러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한다면 PBO도 끄고 사용해야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