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06 02:27
풀타임으로 보는건 터미네이터2 하나 있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각 잡고 보게 돼요.
그 외에는 매트릭스, 쿵푸허슬, 라이언 일병 구하기, 헤이트풀8, 실미도 정도 생각나네요.
21/05/06 03:18
아저씨, 타짜, 범죄와의 전쟁, 다크나이트, 신세계, 도둑들, 극한직업, 써니
쓰다보니 되게 많네요 요 영화들은 진지하게 10번 이상 본 영화들이라 대사를 거의 외울지경 더 많이 있지만 대사의 상당부분을 외우는 수준에 이르는 건 요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가끔 밥먹을때 유튜브가 지겨우면 요 영화들 틀어놓고 먹곤 합니다
21/05/06 03:46
스카페이스 !
특히 그 어둡고 탁한 더럽다고 표현해도 좋을 신디사이저 소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러브라이브와 러브라이브 선샤인 정주행 분기 - 반년 단위로 하고있습니다. 유루유리랑 토라도라도 가끔 정주행 다시 하구요. 소아온도 1,2기랑 건게일까지는 자주 봅니다.!
21/05/06 08:07
타이타닉, 지금 만나러 갑니다, 캐치미 이프유캔, 달콤한 인생, 올드보이, 취화선, 클래식
위에 언급된 영화 포함 항상 생각나면 다시보는 편입니다.
21/05/06 10:13
채널 돌리다 "쇼생크 탈출" 나오면
보기 시작하는 장면이 어디든 마지막 해변 장면까지 꼭 보게 되네요.. 최소 30번 이상은 봤을 듯.
21/05/06 10:32
저는 포레스트 검프.....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학창시절이나, 연애하던 시절이나, 애아빠가 된 지금이나......
일단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엄청 자주 틀어주기도 하고.... 저작권료가 엄청 싼건가???
21/05/06 12:04
전 원래 본 거 또 보고, 또 듣고(영화를 작업용 BGM으로 켜놓습니다)를 많이 하는 편인데...
당장 기억나는 건 쇼생크 탈출, 쉰들러 리스트, 맨 프럼 어스, 드라이브(라이언 고슬링 주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셰이프 오브 워터,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이 있네요. 대부분은 그냥 앉아서 보는 것도 3번 이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
21/05/06 14:09
채널 돌리다 타짜 나오면 무조건 보는듯...
일부러 찾아보는건 서극의 칼 이건 진짜 많이 봤네요. 그외 몇년마다 주성치 시리즈 & 로버트 로드리게스/쿠엔틴 타란티노 b급 영화들 찾아보고 있고요.
21/05/06 17:42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무심코 던진 질문인데 감사합니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1등은 쇼생크탈출 17명 2등은 타짜 14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