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05 18:08
보통 그런 기사는 보면 "왜" 그런 호르몬이 분비되는지 "왜" 항암 효과가 있는지 나올테니, 그게 자위와의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스스나 즈으 행위 자체만으로 논한다면 너무 막연하고 의미없는 의논이 되어버릴듯..
21/05/05 19:22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웃기만 해도 몸에 좋다는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한 스킨십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단순 사정시와는 비할 바 없을 듯 합니다
21/05/05 20:03
효능이라는 표현이 웃긴데 생리작용 그 자체로는 같은 행위겠지만 연인과의 교감에서 오는 호르몬분비 등이 아예 배제됐으니 거기서 차이가 클것같네요
21/05/05 21:18
다를거라고 봅니다. 사실, 자위는 적절하게 통제되지 않을 경우 과다 도파민 분비로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원숭이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스킨십 여부에 따라 성장정도가 달랐거든요. 유전적으로 사람이 스킨십이 없다면 스킨십을 하게 만들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1/05/06 13:49
그렇긴한데, 저는 자위를 하게 되면 영상매체의 이용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야동 보면서 하게되면 자극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끝나고 나서 현타도 쎄고 뭔가 머리도 좀 아픈것 같고 (이십대 때는 안그랬지만..) 근데 야동없이 (매체는 사진 정도만 이용해서) 자위를 하게되면 몸에 힘이 좀 빠지는 것 말고는 기분이 상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