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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6:24
저도 엔딩까진 못갔었는데 그냥 평작은 됐던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평소 JRPG 즐기시는거 아니면 그 특유의 기술이름 외치고하는 스킬 연출들을 견디실수 있으실지.
21/05/03 16:56
전 전작인 제스티리아가 너무 똥이라서, 베르세리아는 하면서 만족했습니다.
※제스티리아 하다가 중간에 그냥 삭제하고(내돈...), 그냥 베르세리아 했내요..
21/05/03 16:58
근데 베르세리아만 따지면 그래도 보통은 되는데, 이 게임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재밌다는 얘기 듣고 베르세리아를 하고 나면, 베스페리아랑 제스티리아를 해보고싶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21/05/03 17:43
저는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 -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순으로 했고 셋 다 재미있었습니다
(심포니아는 극초반에 중도 하차) 제스티리아도 재미있게 했는데, 세간의 평가는 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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